외국 대표단도 55개국, 114명이 참가하고, 말레이시아•호주•UAE 등 9개국의 국방장관과 14개국의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할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방산전시회다.
전시장에서 칼리두스는 각국의 주한 무관 및 국내 유수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한국 정부기관 및 각국 주한 대사관에 초청장을...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 중에는 공군 창설 주역인 제11대 공군참모총장 김두만 장군, 해군 창설 주역인 제5대 국방장관 故(고) 손원일 제독 아들 손명원 씨,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당시 미국 측 대표였던 존 포스터 덜레스(John Foster Dulles) 국무장관 손녀, 정전협정 서명에 참석했던 마크 웨인 클라크(Mark Wayne Clark) 유엔군 사령관 손녀 등도 있다....
코소보 전쟁 당시 크로아티아군 참모총장이었던 다보르 도마제트-로소는 AP통신을 통해 "F-117의 잔해를 수거한 중국은 이를 바탕으로 자국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젠-20'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는 최대 속도 마하 1.6, 최대 항속거리는 1660km에 달한다. 전투행동반경은 최대 830km 수준. 이를 바탕으로 1대당 8000만 달러(약...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기상기구(WMO)의 분석을 토대로 내놓은 경고입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기후변화는 두려운 상황이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실제로 지구 각지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북미, 유럽은 이상고온으로...
이날 봉환식은 우리측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빌뉴스국제공항에 착륙해 활주로에서 대기하던 환영객들과 인사했다. 유정현 주벨기에·나토 대사, 박성호 주나토 군사대표, 강성은 리투아니아 한인회장, 페트라스 자폴스카스 리투아니아 외교부 의전장, 빌리우스 사무일라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4박 6일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공항 활주로까지 환송 나온 인사들과 일일이 인사한 뒤 전용기에 올랐다. 공항에는 우리측 인사 중에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로 향한다. 회의 참석뿐 아니라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AP4) 정상들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 회의 기간 노르웨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헝가리, 루마니아, 스웨덴, 에스토니아...
업무 협약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 청장,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IST는 폴란드 방산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위사업청은 폴란드 정부와 협력하고 본 협력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용을 조정 및 지원한다.
KAI를 포함한 협약 참여...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기존 FA-50 도입국의 해군 공군총장 등을 만나 상륙기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다양한 수리온 파생형의 우수성을 알리고 추가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로 전력화 10년을 맞은 수리온은 국내 200여 대 군‧관용 헬기의 안정적인 운용실적과 후속지원 기반은 물론 9종의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해외 고객들의...
이날 출고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종섭 국방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이레네우스 노박 폴란드 공군사령관, 엄동환 방사청장,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고식은 도면상에 있던 항공기의 실체가...
이번에 수상한 아레스 제품은 ‘육군 특수부대용 낙하산 고공강하 훈련 시뮬레이터(PASIM®)’와 ‘공군 조종사용 비상탈출 시뮬레이터(AEPS®)’다. VR(가상현실) 기반의 낙하산 체험 및 고공강하 훈련,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낙하산 비상탈출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공군 조종사용 비상탈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정상화 이날 공군참모총장을 만나 10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공군 유가족들의 생활지원금 및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을 전했다.
공군 출신인 이중근 회장은 군 생활 5년 반 동안 매끼 식사 2인분을 받은 대가에 밥값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군에 기여하고자 했다. 실제로 그는 2018년부터 공군...
FA-50M 계약 세션에는 계약 서명을 진행한 강구영 KAI 사장과 다토 시리 뮤에즈 말레이시아 국방부 사무차관을 비롯해 모하마드 하산 국방장관과 각 군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구영 사장은 “말레이시아 국방부에 FA-50M 선정에 대해 감사하다”며“철저히 준비해 항공기를 적기 납품하여 말레이시아 공군 전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KAI는 24일 말레이시아 공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Air Chiefs Conference’에 참여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주요국의 공군 참모총장들과 우호 관계를 다진다.
KAI 강구영 사장은 주요 아세안 국가의 주력기종을 납품한 업체 대표로 컨퍼런스에 초청받았으며, FA-50을 비롯한 KAI 생산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페루 공군총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FA-50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항공전문기업과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수출 성공으로 동남아 아세안 벨트를 완성했듯 페루를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도 마케팅을 집중해 주변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