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30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금융교육플랫폼(e-금융교육센터) 개편방안과 금융교육 추진실적, 제1차 금융소비자 금융역량 조사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에는 금융당국을 비롯해 교육부...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재정집행 관계 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ㆍ민간투자(민자)도 하반기 계획(공공 29조3000억 원ㆍ민자 2조1000억 원)이 차질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적극적인 신규과제 발굴(민자 약 6조7000억 원 등) 노력을 병행해 경기제고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최근에는 공공개발시 제로에너지·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도모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ESG채권)의 한 종류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주변에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학교, 을지대학교 병원 등이 자리한 단지다.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깝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에 '더샵 신물그리니티'를 선보인다.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를 차량으로 10분 정도에 갈 수 있고 이지일반산업단지는 차로 15분 거리다.
세부개발계획(안)에는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135가구) 및 오피스텔(20가구), 근린생활시설 건립 계획과 함께 복합공공청사부지를 제공하는 공공기여 부담 계획이 포함됐다.
KT 부지에서 공공기여 되는 토지는 향후 청량리 제8구역에서 공공기여 토지와 통합해 공공청사 부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공청사 내에는 창업·산업지원센터 및...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주거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울시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공공기관 최초로 폐핸드타월 재활용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6일 서소문 1청사에서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과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유한킴벌리와 이번 협약을 통해 폐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순환경제 활성화 및...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30년까지 14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수출 100조 달러, 신규 일자리 10만...
기획재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한 투자제안 전달체계 운영을 개시하고, 21일 정부세종청사(중앙동)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한-UAE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UAE는 300억 달러 규모의 대(對)한국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정부는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협의해 민간부문은 산업은행, 공공부문은 기재부가 중심이 되는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그간 문화·체육시설, 대학생기숙사, 평생학습관·임대주택, 공공청사·사회복지시설 건축이 허용돼 왔으나 주차전용빌딩은 허용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도시 주민들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전용빌딩을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서울시 등 자치단체로부터 계속 있어 왔다.
이번 권고로 유수시설에 주차전용빌딩을 건축할 수 있게 되면, 인근지역 주민의...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근의 일부 긍정적 흐름이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 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공공요금 인상과 대출액 증가 등 악재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인건비 인상은 사실상 ‘폐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날선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정의 5인미만 근로기준법 적용 추진 역시 이같은 불만을 가열시키는 모양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법정 심의 기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최저임금...
'평택고덕 A-53블록'은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위치한 신혼희망타운으로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공공분양 778세대, 행복주택 389세대로 총 1167세대로 구성됐다.
청약자격은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성년으로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등이 해당된다.
공급가격은 호당 평균 3억 1025만 5000원으로, 3.3㎡당 평균 1286만 4000원...
해당 기업 관계자를 정부청사로 불러 가격 인하를 압박하는 것만을 관치로 아는 것인가.
시장경제 원칙을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가 시장가격에 개입하는 것은 저간의 속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여간 큰 모순이 아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2월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을 신호로 당국자들은 금융·통신·정유 등에 개입했다. 심지어 소주, 맥주...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상정하고 심의했다.
추 부총리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이며,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의 핵심기조를 반영해 효율성과 공공성을 균형 있게 평가했다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전력 수급 전망을 보면 올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7일 기록한 최대 전력 수요인 93GW(기가와트)와 비슷하거나 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여름철 최대 전력...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최근 민간단체 보조금 및 교육교부금(지방교육재정교부금) 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에 “정부에서 직접 시행하는 예산뿐만 아니라 각종 기금 및 공공기관 예산 등이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시의회는 개고기 식용 금지부터 공공장소 내 금주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도 시작한다.
12일 서울시의회는 다음 달 5일까지 24일간 제319회 정례회를 개최해 서울시정 질문과 각 상임위 안건 심의 일정 등을 소화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결산 및 2023년 추경 등 총 215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