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안전책임에도 힘을 보탰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또한, 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북가좌 초등학교로의 통학 안전성과 편의성을 도모하는 한편 불광천으로의 접근성도 개선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정비구역 지정 후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경찰과 전장연에 따르면 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고 오전 8시 50분께 전장연 활동가 1명이 철도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열차는 10~20분가량 지연됐으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과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해고철회를 위해 투쟁한다고 밝히며,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대화 등을 촉구했다.
한편...
건축법, 공공주택 감리 선정 및 계약개선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법 개정이 각각 필요하다. 국가인증 감리제도 도입을 위한 건설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과 감리 전문법인 도입에 필요한 전문법인 방안 마련은 모두 하반기 추진될 계획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감리제도 강화를 통해 건축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감리제도가 너무 까다롭게 강화되면...
올해 인허가 물량은 약 35만 가구로 공공 7만, 민간 28만 가구 규모로 내다봤다. 지난해 인허가 물량은 약 39만 가구였다.
또 그는 올해 주택ㆍ부동산 시장 전반을 조망하면서, 신축 주택 시장을 둘러싼 제반 비용이 상승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박사는 “사업비 조달, 인건비, 자재비, 안전관리비 등 모든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며 “공급을 활성화하더라도 시장에서...
이미 공개된 고덕강일 3단지에 이를 적용했으며 현재 공사 중인 사업지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한 설계도면, 공사 과정 동영상 공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실공사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안전경영, 투명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빔모빌리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방위적인 규제가 아닌 맞춤형 핀셋 정책으로 효과적인 PM 안전관리와 이용활성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에서는 데이터 기반 PM교통안전관리 전략 마련을 위한 공공과 민간과의 첫 협업사례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PM안전관리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홍우...
윤 대통령은 정부가 그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료개혁 실천 방안 준비에 나선 점에 대해 언급하며 "무너져가는 의료체계를 바로 세울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사가 소신껏 진료하도록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공공정책수가로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지역병원에 제대로 된 투자 등 주요 의료개혁 추진 과제도...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등 기업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해 경영 및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AI 서비스와 산업·공공·의료 등의 영역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분석-가공해 AI 모델을 개발·학습하고 분야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혁신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 지난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전략적...
철도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열차는 10~20분 가량 지연됐으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서울역 1호선 서울시청 방향에서 ‘제5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인다고 알렸다. 전장연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과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해고철회를 위해 투쟁한다고 밝히며, 오세훈...
이번에 신설되는 재정비촉진구역 면적은 총 3만4900㎡로, 총 728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 115가구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방화2존치정비구역은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보행 친화적 녹색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협소한 대지 여건을 고려해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 위주로 확보하는 효율적인...
대상 품목은 대중교통·보행 안전·편의·공급·녹지·안내 등 공공시설물로,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예정인 것 또는 현재 개발 및 제작이 완료된 것이어야 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가이드라인 적합성, 사용성, 심미성·창의성, 경제성, 환경 친화성, 업체의 생산능력 등 항목별 점수로 평가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란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이 배제된 늘봄학교 업무를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들이 떠맡고 있다”면서 “교사를 제외하면 결국 가용 인력은 학교비정규직과 지방공무원들인데 왜 당사자를 위해선 안내조차 없느냐”라고 지적했다.
한편 교원단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제안설명은 건전 재정 기조 하에 민생 안정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고, 취약 계층 복지 강화, 경제 활성화와 미래 대비 투자, 국민안전보장 등 국가의 본질기능 수행 뒷받침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한다.
제2부에서는 올해 전체적인 재정운용 여건과 규모, 재정운용의 방향과 분야별 투자계획을 상세하게...
손 교수는 현재 제42대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으로서 회계학회의 연구 역량 증진 및 회계학 분야의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공기업 경영평가위원을 역임하고 각종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경영·용역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안진 학술상 Emerging Scholar Award(신진학자상)은 ‘회계투명성 확보’ 또는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유관 분야에서 최근...
이번 차세대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안전조치가 강화되고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229개 지자체에 분산돼 있던 서버와 개인정보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접근 권한 관리, 접속 이력 점검 등 개인정보 안전장치를 한층 강화했다.
실거래 정보를 통합 관리해 지자체 정보를 취합하는데 걸리는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공공기관은 도로·전력, 의료·복지·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공공서비스 수혜자 등의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인력 및 예산 등 부족으로 서비스 개선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 실정이다.
공공기관의 적극적 노력을 유도하는 경영평가에 대국민 서비스 제고 노력에 대한 평가가 미약한 측면도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또 의료적 필요성이 낮고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일부 미용 의료시술에 대해 자격 확대를 검토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10년 뒤 의사인력이 1만5000명 부족할 것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안전을 이유로 등록을 거부하거나 마지못해 각서를 쓰게 하는 식이다.
WHO(세계보건기구) 헌장에는 ‘건강’을 단순히 병약함이 없는 개인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웰빙을 누리는 상태로 규정한다. ‘사회적 웰빙’이란 건강권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있어야 함을 암시한다. 장애인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장애인의 경우 생활체육 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