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보육 공공성 강화와 서울시민의 보편적 문화예술 향유 권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어린이집 영유아·보육교직원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사원은 든든어린이집 유아에게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탐색, 미적체험 등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고용보험 가입자는 공공행정을 제외한 모든 산업과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했다. 제조업은 전자통신, 식료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서비스업도 돌봄·사회복지와 비대면 수요 증가, 방역지침 완화 등에 따른 대면서비스업 회복 등에 힘입어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다. 신종...
둘째, 일자리 보장제가 경기 위기 시에는 공공의 일자리에 머무르다가 경기 회복 후 더 나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하도록 지원한다는 사회안정화 기능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실업 후 재취업 훈련을 받은 사람이 새롭게 취업한 직장의 임금이 전 직장에 비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자리 보장제 아래에서 과거의 고용상태보다 더 좋은 일자리로의...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에서 가능하다. 올해는 6곳 709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고령자복지주택은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돌봄·일자리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라며 "2027년까지 매년 1000가구 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자에게는 월 44시간내의 바우처 이용 시간이 주어진다.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에 대응하려면 돌봄서비스가 더욱 즉각적으로 이뤄지고 효과적이어야 한다”며 “공공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만 3~7세 아동 및 보호자로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에 2000원이다. 종로구민은 10% 할인되며,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1일 3회 차로 운영한다. 시간대별로 유아(만3~5세), 초등(만6~7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가족돌봄휴직 등 제도가 활용되면서 가족관계지수가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기업보다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만족감이 더 높았다.
22일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발표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가족친화 수준조사’에 따르면 2021년 가족친화지수는 46.9점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2018년 40.6점 대비 6.3점 오른 것이다....
알바니즈 대표는 “캠퍼다운 도로 밑 공공주택에서 자란 장애연금 수급자였던 미혼모의 아들이 오늘 밤 여러분 앞에서 호주 총리로 설 수 있다는 것은 이 위대한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면서 “함께하면 기후 전쟁을 승리로 끝낼 수 있다. 우리는 호주가 재생에너지 초강대국이 될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 재발 방지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부모의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 조성에 힘써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공임대주택을 돌봄·육아·일자리 지원, 고령자·장애인 편의시설 제공 등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가 결합한 통합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정부가 지향하는 ‘공공임대주택 질적 혁신’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임대상가 내 소상공인 등을 위해 530억 원의 주거비를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원과 서울재활병원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6월부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 종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서울남·북부센터 연계 전문 강사진이...
이른 시간·늦은 퇴근 시 돌봄, 예측 곤란한 긴급한 상황에서의 돌봄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 밖에 사교육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가구 양육비는 월평균 97만6000원, 가구소득 대비 비중은 19.3%로 조사됐다. 희망하는 보육정책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22.0%)이 2018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공립 등 공공보육 이용률은 34.3%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주 발표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정 여부를 ‘2주간의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주가 아닌 다음 주부터 그 부분을 조금 더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개인 예산제 도입을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돌봄 지원체계 강화 △발달장애인 주간 및 방과 후 서비스 확대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건강보험 적용 방안 등도 검토한다.
이동권 분야에서는 2023년부터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의무교체하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ㆍ시외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
‘클로바 케어콜’이 돌봄 대상자와 주 2회 통화를 진행하며, 지자체 공무원들은 대화 모니터링 중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대상자의 상태를 즉각 확인하고 유관 기관 및 분야별 공공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적용돼 정형화된 질문에 그치는 게 아닌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해 단순 건강...
안도걸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내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고령사회 진입 및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등에 대처해 어르신·만성질환자와 같은 취약계층 돌봄·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새롭게 대두하는 공공복지·의료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헬스케어...
출산가족 힐링센터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소규모 해양치유센터를 결합해 산후조리, 산모가족 숙박・힐링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출산으로 인해 어업활동이 불가능할 경우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어촌생활돌봄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대학생, 결혼이민여성 등을 통해 도시지역의 학원교육을 대신할 수 있는 교육도우미 사업도 도입할 계획이다....
제천 미니복합타운에는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 유치원 및 업무복합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백곡산, 용두산, 의림지 등 자연친화시설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중앙고속도로 제천IC, 평택제천간고속도로, 5번국도, 38번국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