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컴퓨터빌드는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IFA 2023에서 가장 흥미로운 TV’로 꼽았다.
LG전자의 생활가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LG 인스타뷰 오븐은 얀코디자인으로부터 IFA 2023 최고 디자인 제품에 선정됐다. 가젯플로우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에 대해 “우아한 투인원 디자인으로 세탁 공간을 절약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조주완 사장이 4일(현지시간) ‘이동 공간에서 즐기는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주제로 직접 발표에 나서며 LG전자의 전장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소개한다. 사장이 직접 발표에 나설 만큼 전장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강조하는 셈이다.
조 사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오랜 기간 가전과 IT 사업을 통해 쌓아온 고객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70년 고객경험 노하우 녹인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조 사장은 LG전자가 70년 가까이 고객과 소통하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공간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생활공간을 차량으로 확대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삶의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자율주행...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전시 공간에서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 제품의 월별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에 설정해 둔 목표 사용량에 도달하기 전 자동으로 절전 기능으로 전환하는 'AI 절약 모드' 등이 대표적이다.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9개와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는...
GS건설이 유럽 친환경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와 LG전자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 '스마트코티지'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GS건설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 중인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GS건설의 모듈러 기술과 LG전자의...
대형 전시 공간을 차지한 TCL은 올해 IFA 전시에서 초대형 TV부터 기존 LCD TV성능을 개선한 미니 LED TV등을 전진 배치해 전시장을 꾸몄다.
최근 TV 업계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초고화질·초대형 TV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해온 시장이다. 그런데도 TCL은 올해 IFA에서 115인치 4K 미니 LED TV를 최초 공개하며 한국 가전 기업에 도전장을...
가전제품이 주는 편리한 기능뿐 아니라 서비스 등 무형(Non-HW)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다.
스마트 홈 솔루션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7월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비전과도 일맥상통한다.
LG전자는...
LG전자가 1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모두를 위한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fe, Joy for All)'이라는 주제로 전시존 열었다.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다.
LG 씽큐 홈(ThinQ Home) 전시 공간에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LG 업(UP)가전이 전시돼있다. 7월 공개한 LG 업가전 2.0의 초개인화 과정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관람객은 LG 씽큐 앱에서 3단계 ‘라이프 패턴 분석’ 설문을 진행하면 나에게 딱 맞는 세탁코스, 냉장고 모드 등을 제안받게 된다.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세탁과 건조를 한번에 해결하는 '세탁건조기',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듀얼 인스타뷰 냉장고' 등 혁신적인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들을 망라했다.
LG 씽큐(ThinQ) 홈 전시 공간에서는 제품 구매 순간부터 사용 기간 동안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LG UP가전 2.0'의 초개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브스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고가의 전문 모션캡처 장비와 촬영 공간이 없어도 일반 카메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애니메이션에 쓸 수 있는 뼈대 움직임으로 바꿔주는 기술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추어 제작자뿐 아니라 글로벌 게임회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도 플라스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하이엔드 사용자(워너브라더스)의...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3을 통해 단순한 제품을 뛰어 넘어 사람과 사람ㆍ기술ㆍ환경 간 유기적 연결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류의 내일에 기여하는 삼성의 미래 비전을 유럽 고객들에게 널리...
LG전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된 가전들도 공개한다. LG 시그니처 빌라 전시 공간에서는 △대용량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융합해 세탁과 건조를 한번의 조작으로 모두 해결하는 '세탁건조기' △전원 외 모든 연결선을 없애 설치 공간의 자유로움을 높이는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가정 내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생활 속에서 언제나 접하는 난방 및 냉방 가전 상품의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출시할 상품도 최고의 성능과 효율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에너지 효율 극대화한 제품들로 공략삼성전자, '초개인화' 세계관 알리는 데 주력
전 세계 IT·가전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첨단 기술의 향연 'IFA 2023'이 다음 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3년 만에 열리는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가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새로운 신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
특히...
산리오‧포켓몬 등 완구‧홈리빙 캐릭터 상품을 확대 전개하고 케어 가전 편집매장도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3층 공간을 활용한 몰 테넌트 강화도 꾀했다. ‘ABC마트’, ‘TOP10’, ‘다이소’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를 확대 재편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쿠우쿠우’를 연내 오픈한다.
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은 “올해 서울‧경기권 등 전국 주요...
공간 활용도 높아 좁은 세탁실 설치 가능고효율 대용량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 적용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세탁기 한 대로 건조까지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25kg 용량의 세탁기와 13kg 용량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제품이다. 세탁 후 빨래를 건조기로 옮기지...
LG전자는 IFA 2023에서 공간ㆍ가전ㆍ서비스 결합형 소형 모듈러(조립식)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인다. 스마트코티지는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 솔루션이다.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ㆍ난방 공조기술,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여가 주택(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스마트코티지는 유럽 시장 고객들의 선호에 맞게...
미국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올해 최고의 신제품에 선정하고 "공간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제품"이라고 했다. 또 다른 매체 '트와이스(Twice)'는 "LG전자의 걸작(Masterpiece) 올레드 TV에 적용된 무선 기술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시청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LG전자는 이달 북미...
LG전자는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공간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본보야지에 적극 반영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사선형 복도, 인체공학적 계단, 빌트인 구조 등을 적용해 내부를 넓어 보이게 했다. 개방감을 위해 한쪽 벽면을 통창으로 꾸며 외부 환경을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보야지 내부엔 공조 시스템, 가전, 사물인터넷(IoT) 제품,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