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23일 제주 오라CC에서 국내 골프 시니어 선수들과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동반 라운드를 펼치는 '제 3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개최하는 이 대회는 최상호, 최광수 등 국내 골프 거장들이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제 17회...
김미현으니 이제 한국골프를 짊어질 어린 꿈나무들의 스승이 돼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아카데미에서 선수들을 많이 가르칠 것이다. LPGA에 가서 정상의 자리까지 오르도록 좋은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포부를 밝혔다.
김미현이 떠는 자리에 함께한 마이클 완 LPGA 커미셔너는 “김미현 뿐 아니라 박세리, 박지은 이 세계여자골프에 깊은 인상을 남긴...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중 의료지원과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동국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은 지정 의료기관이 되고, 스포츠앤스파코리아는 지정 관리기관이 되어 선수들의 부상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ㆍ최경주)은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KJ골프꿈나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2012’ 행사를 가졌다.
CJ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경주 선수가 이사장으로 참석, 20여명의 KJ골프꿈나무들에게 골프클리닉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최경주는 “우리 안에서의 행복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지난 해 우승상금 전액을 자신의 재단에 기부한 것과 관련해 “우승여부를 떠나 올해도 기부를 할 생각이다.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은 내가 골프를 치는 이유 중 하나이며 나로 인해 많은 골프 꿈나무들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느 전국 1300여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출전해 입상한 선수에게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 시 가산점수가 부여돼(1등 50점, 2등 30점, 3등 20점, 4~10등 5~15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여기에 입상자에게는 국내 타 대회 참가자격 부여, 골프장 이용 시 개별소비세 면제 대상 선정 등이 제공된다.
한편 전남도는 대회에 참가한...
이 회사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강좌, 골프 꿈나무 장학금 지원, 바이네르 효도잔치 등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시설공사업체인 동우산업은 다음달 중으로 인근의 주향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수요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극 티켓을 기부키로 했다. 극단 사다리는 40% 할인된 금액으로 객석을 기부하고, 동우산업은...
한편, SBS골프는 SBS미디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 아래 골프꿈나무를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장비 기증식’ 및 한국골프장경엽협회와 함께 ‘사랑의 골프공’ 캠페인 등 저소득계층의 자립과 청소년 교육복지사업에 지원하는 등 상반기에 2차례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최경주는 “이번2012 US오픈 일일캐디를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SK텔레콤 오픈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눔을 통해 골프꿈나무를 돕고 골프를 사랑하는 일반인들과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더욱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광주대학교 창설자 호심 김인곤 박사가 창설한 대회로 최나연(25ㆍSK텔레콤)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하는 등 그간 많은 골프 꿈나무를 육성해 오고 있다.
본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로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2012년 현재 선수 등록을 한 국내 아마추어 골퍼로서 일정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만...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 최경주)은 16일 순천 파인힐스C.C에서 KJ골프꿈나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최경주재단과 파인힐스C.C, 파인비치C.C에서 KJ골프꿈나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골프를 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두 골프장은 앞으로 최경주재단의 KJ골프꿈나무 선수들이 필드에서 연습을...
2008년 마침내 그의 이름을 딴 재단까지 설립해 어려운 이웃과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나 혼자서는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나는 나눔을 믿는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지만 우리 모두 나눌 필요가 있는...
'버디캠페인'은 골프 경기 중 버디나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어려운 환경의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남영우와 홍순상은 지난해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순상은 "지금은 골프선수지만 마음 속에는 언젠가는 베푸는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최경주재단(공동이사장 핗홍배·최경주)이 21일 서울 용산 재단사무국에서 버디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재단은 한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버디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최경주를 비롯해 홍보대사에 홍순상, 남영우, 박상현이 동참한다.
적립된 기금은 유소년 대회 개최 및 어려운 환경에 처한 유망주 발굴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료 후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8년째 주최하고 있는 대회다.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 경기일정은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8년째 열어오고 있는 이 골프대회는 매해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고등부 남녀 개인 우승자에게는 미국 오렌지볼 대회(2012 Junior Orange Bowl International Golf Championship) 출전권이 주어진다.
특히 한국 골프의 간판격인 양용은(40KB금융)이 현역선수로는 최초로 한국 골프 꿈나무의 육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대회를 후원한다. 그는 오렌지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의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대전지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골프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지역 초중고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찬 이사장은 초등부 우승자 조아연(전민초6), 배용준(전민초6) 학생, 중등부 우승자 윤민경(대전체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