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이번에도 상금 기부할 것"

입력 2012-10-05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경주(CJ제공)
갤러리 문화를 선도하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국내 갤러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는 5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경주CJ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마친 뒤 한국 골프문화의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 '담배 연기 없는 대회'를 내세우며 선진화된 갤러리 문화를 주도했다.

작년 대회에서 소음 없는 대회라는 주제를 내걸었던 최경주는 "한국의 (좋지않은) 골프 문화가 이어진다면 큰 국제대회를 치르는데 지장을 줄 수 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문화가 시작돼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그는 “지난 해와 비교해 갤러리들이 변화되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 서로 지키려고 하는 것이 느껴져 감동했고 매우 기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갤러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는 걸 느끼고 있으니 이런 갤러리 문화가 잘 정착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지난 해 우승상금 전액을 자신의 재단에 기부한 것과 관련해 “우승여부를 떠나 올해도 기부를 할 생각이다.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은 내가 골프를 치는 이유 중 하나이며 나로 인해 많은 골프 꿈나무들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15,000
    • +0.96%
    • 이더리움
    • 2,65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1%
    • 리플
    • 1,523
    • -0.33%
    • 솔라나
    • 105,200
    • +0.57%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4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39%
    • 체인링크
    • 11,600
    • -0.34%
    • 샌드박스
    • 59.7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