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해 8월 1차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미국 임상 3상 투약이 미뤄졌다. 애초 계획은 올해 안 투약이었다.
10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투약은 임상 시료 위탁 생산 업체의 부자재 문제로 인해 미뤄진 상태(내년 하반기 목표)이며 임상 완료 목표 지점은 2025년이다.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은 애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64)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 회장의 변호인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은 실체적 진실에 반해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의...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해 8월 1차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종료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스멉셀을 활용한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의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로 개발한 첫 번째 치료제다.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경증...
적용함으로써 유효기간 연장 및 운송비 절감을 통해 글로벌 진출과 수출에 용이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는 단 1회 투여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통증 및 기능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관절의 구조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 상반기 중 임상결과 발표 및 차상위 임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 제대혈은행과 카티스템 등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 신청 및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임상 1상 종료를 연내 계획대로 추진하고, 내년에는 SMUP-IA-01 차상위 임상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는 2017년 7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나, 허가 당시 허위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7월 최종 품목허가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판단,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경증환자에 효과
셀트리온은...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유래를 고의로 속이고 신약판매 허가를 받은 이유로 지난해 10월 상장폐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의견거절, 전직 임원의 횡령ㆍ배임 혐의 등 부정적 이슈가 이어졌다.
한화솔루션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내세운 핵심공약인 ‘친환경’과 엮였다. 바이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2050년 탄소배출 제로’를...
인보사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란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를 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를 쓴 2액을 3 대 1로 섞어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치료제다. 그러나 2액의 주성분이 형질전환세포가 아니라 신장세포였으며, 허가 당시 허위자료를...
이의 신청이 없으면 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장 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나 신임 사장은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퓨어스템 AD) 3상 임상 재추진 및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퓨어스템 RA) 2상,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퓨어스템 OA) 비임상 등 여러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혁신 신약 개발을 반드시 이뤄낼...
나종천 신임 사장은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퓨어스템 AD) 3상 임상 재추진 및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퓨어스템 RA) 2상,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퓨어스템 OA) 비임상 등 여러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끌어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혁신 신약 개발을 반드시...
회사 측에 따르면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애브비, 존슨앤존슨 등 27개 주요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과 췌장암 치료제 아이발티노스타트, 골관절염 치료 신약 아셀렉스,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들의 기술수출 협의를 위한 1대 1 파트너링 미팅이 확정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 2상...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면서 미충족 의료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DWP1706이 개발되면 전세계 통증 환자들이 질병으로부터 받는 고통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발 중인 비마약성 만성 통증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엔테라퓨틱스는 골관절염...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염 통증을 포함한 다양한 통증에 대해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DWP 17061은 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 데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다. 골관절염에 쓰이는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및 트라마돌과 비교해도 우수한 진통효과를 가진 것으로...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201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지난해 5월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의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1호로, 회사가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고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한...
한편, 메디포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청이 지연됐던 K&L 2~3등급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임상 3상 신청도 올해 중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K&L 2~3등급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국내 임상 1상을 올해 말 종료할 예정이다.
높고 퇴행성질환에 대한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2020년은 일본 시장 진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L 2~3등급 환자 대상의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 국내 임상 1상은 올해 말 종료된다. 내년 상반기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빠르게 차상위 임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와 연골결손/골관절염 재생의학치료제의 대동물 유효성 평가, 서울대 치과병원과 ECM 기반 임플란트 충전재를 개발 중이다.
조재진 셀인셀즈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 CMO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엔셀과의 위탁생산계약으로 성공적인 피부재생치료제 개발은 물론, 당사가 보유한 플랫폼에 기반한 미니 장기, 이식용 장기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