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상 임상시험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의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약물의 면역작용과 종양 재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찰한다.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의 GMP 시설에서 생산된 'CBT101'을 사용해 분당차병원(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에서 진행된다.
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적...
지금까지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환자들의 빈혈은 수혈, EPO 제제 등으로 치료해왔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와 연구진이 유방암, 비소세포 폐암, 위암, 대장암 등의 고형암 또는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빈혈이 발생한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항암화학요법 혹은 표적치료의 투여...
지금까지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환자들의 빈혈은 수혈, EPO 제제 등으로 치료해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23명), 비소세포 폐암(21명), 위암/대장암(20명), 그외 고형암(12명), 림프종(16명)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빈혈이 발생한 92명을 대상으로...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겨냥한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펩트론, 글로벌 제약사와 '펩타이드 신약' 공동개발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약효 지속형 펩타이드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물질이전·평가 계약을...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겨냥한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시스톤은 2015년 설립돼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는 중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면역관문억제제 CS1001(PD-L1) 포함 상용화 단계...
회사는 최근 허가 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타깃하고 있는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한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의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익수다에 기술이전 된 LCB73에 이어 당사 고유 톡신이 적용된 두 번째 개발후보가 시스톤의...
이번에 기술이전한 약물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인간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2) 엑손 20 삽입(Exon 20 insertion)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및 고형암 치료제다. 오릭은 이번 계약으로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갖고, 내년 하반기 중 임상1/2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EDGC, 두바이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55만 명 분량 공급...
회사 관계자는 “CLIP CAR-T세포는 기존 노바티스의 CAR-T치료제 킴리아 CAR구조와의 비교에서 향상된 항암효능을 보였다”며 “기존 보유한 기술(Converter-CAR )과 CLIP-CAR 기술을 적용하면 혈액암 및 고형암을 타깃하는 여러 CAR-T 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카로스는 2018년 최경호 교수, 최은영 교수와 이재원 대표가...
뉴지랩이 미국 안허트사로부터 라이선스인 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은 양성 고형암에 관한 표적항암제 치료물질로 화이자의 젤코리를 대체할 약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일본에서 이미 1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현재 한·미·일 글로벌 임상 2상 단계에 있다. 뉴지랩은 2상 종료 후 조건부 판매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향후 KAT와의 병용 투여를...
한편 코넥스 상장기업 다이노나는 과거 면역 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에 대한 4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아웃을 체결하기도 했던 항체치료제 전문 개발기업이다.
현재 다이노나 최대주주는 지분 24.4%를 보유한 에스맥이며 지분 18.74%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
회사 관계자는 “PAb001-CAR-T는 암세포에 과발현하는 MUC1을 정확히 인지하며 특히 MUC1가 발현되는 양에 따라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연관성이 실험 결과 확인됐다”라며 “게다가 기존 CAR-T 치료제가 혈액암에 대해서만 효과를 보였던데 반해, PAb001-CAR-T는 고형암 동물 모델에서도 암세포의 완전 소실을 보임으로써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또한 고형암 동물모델에서도 항암 효능을 확인했으며, CAR-T 세포의 Granzyme B, IFN-r, 사이토카인 분비능 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CAR-T 전문 플랫폼 회사와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L/O)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펩트론은 6월 MUC1 타깃 PAb001 항체에 화학항암제를 연결하는 항체...
특히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핵심 차별점은 종양미세환경(TME) 인자들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면역 T-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해 고형암에서 약효를 증진시키는 역할이다. 질환동물모델 실험으로 증명해 논문에 발표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앞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들에게...
네오티엑스가 개발 중인 NAP는 황색포도상구균의 ‘초항원’(Superantigen)과 주요 고형암에서 공통으로 발현하는 암 항원 ‘5T4’에 대한 항원절편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면역세포를 과도하게 활성화하는 ‘초항원’은 일차적으로 체내의 ‘T세포'를 폭발적으로 활성화한다. T세포는 암세포가 아닌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병원균’만을 특이적으로 공격한다....
이번 임상은 △GI-101의 단일투여 △MSD ‘키트루다’ 병용투여(7개 암종의 병용투여 코호트 포함) △VEGFR을 포함한 다중 키나제 억제제인 렌비마와의 병용투여 △방사선요법과의 병용투여 등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됐으며, 고형암 환자 총 4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파트에서는 MSD가 약 200명의 환자들을 위한 키트루다를 무상 지원한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멕벤투는 2일 연속 투여를 위해 환자 입원이 필수적이었던 기존 치료제(벤다무스틴) 대비 치료 효능 및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는 DDS 기반 약물 제제 기술 적용을 통해 안정성(stability)을 높이고, 반감기를 증가시킨 첫 경구용 항암제로 개발됐다”며 “현재 혈액암을 대상으로 하는 적응증은, 향후 점진적으로 고형암 부문으로도...
박셀바이오는 공동개발을 통해 항원인식 수용체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난치성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CAR-T와 CAR-NK 치료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업을 통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NK)세포와 수지상세포(DC)를 이용한...
독창적인 항원 인식 수용체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난치성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항암면역치료제 CAR-T와 CAR-NK 치료제 등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박셀바이오가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항암면역치료플랫폼 Vax-CARs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기반 기술의 융합을 통해 △CAR에 사용되는 scFv의 안정적인 확보와 이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