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카나브와 고지혈증치료제(로수바스타틴) 복합제 허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이뇨복합제,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카나브-스타틴 복합제 등 ‘카나브 패밀리’ 라인업을 갖출 방침이다.
현재 3제 복합제(피마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카나브 패밀리’ 출시가...
고지혈증약 ‘리피토’,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등 2000년대 들어 특허가 만료된 대형 제품들 모두 오리지널 제품들이 동일 성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제네릭이 선전한 배경에는 국내제약사들의 저가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비아그라·시알리스 제네릭 모두...
실제로 공동생동 규제가 폐지되기 전인 지난 2011년 10월 기준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10mg’의 제네릭 수는 29개에 불과했지만 현재 104개로 늘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제네릭은 33개에서 97개로 급증했다. 두 제품 모두 2011년 이전에 특허가 만료됐다.
2008년 특허가 만료된 화이자의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경우 현재 등재된 제네릭...
종근당은 지난해 말 한국MSD와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자누메트XR’ 3개 품목과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아토젯’ 2개 품목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종근당은 대웅제약의 15년 간판 제품인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원 개발사 이탈파마코로부터 공급받은 원료로 '종근당글라이티린'을 만들어...
요산이 관절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온몸의 혈관과 콩팥에도 쌓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 만성 신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흔히 통풍은 관절이 아픈 병으로 치부하고 생명과는 무관하다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 이 때문이다. 통풍 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은 관절염이 아니라 만성 신부전이나, 심장병...
종근당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 원인은 올해부터 MSD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XR 등 자누비아 시리즈와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 아토젯 등 5개 품목의 판권을 가져와 국내서 판매했기 때문이다. 반면, 대웅제약은 지난해까지 판매하던 자누비아 시리즈, 바이토린 등을 종근당에 빼앗기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
외형...
면역항암제와 고지혈증 치료제로도 준비 중이다. PD-1과 MUC-1에 대한 항체 발현을 유도하는 면역항암제를 위암, 폐암, 고형암 등에 적용한 비임상을 진행 중이다. 고지혈증 치료제는 PCSK9의 작동을 저해시켜 LDL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수용체가 분해되지 않고 지속해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도록 만드는 약물이다. 현재 비임상을 진행 중이며 기존 치료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 시장에서도 90여개의 제네릭 중 위임제네릭이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CJ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크레스토의 쌍둥이 제품 ‘비바코’는 상반기 84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리며 일동제약, 삼진제약 등 경쟁 제품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싱귤레어, 알비스, 크레스토 등의 시장만 살펴보면 위임제네릭이...
보령제약은 2013년 카나브에 이뇨제를 결합한 ‘카나브플러스’를 출시했고, 고지혈증약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개발을 완료하면서 복합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보령제약 측은 카나브가 연간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한 만큼 복합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종근당은 지난해 말 한국MSD와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자누메트XR’,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아토젯’ 등 신약 5개 품목의 판매에 나섰다.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이들 5개 제품은 1081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종근당이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원 개발사 이탈파마코로부터...
종근당은 올해 MSD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 XR 등 자누비아 시리즈와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 아토젯 등 5개 품목의 판권을 가져와 국내에서 판매했다.
MSD의 자누비아 시리즈는 연간 매출 1000억 원 가량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 1위 품목이며, 바이토린과 아토젯의 매출도 연간 600억 원이 넘는다.
종근당 관계자는 “MSD의...
종근당은 지난해 말 한국MSD와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자누메트XR’ 3개 품목과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아토젯’ 2개 품목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대웅제약이 팔던 제품의 판권을 계약 만료와 함께 종근당이 가져간 것이다.
종근당은 대웅제약의 15년 간판 제품인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국내 영업에서는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과 '로벨리토',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 제품들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중국의 약가인하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한 2억3959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이익관리를...
이번 분기에는 지난해 체결한 기술수출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구구’·’팔팔’(발기부전),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국내 첫번째 글로벌 혁신신약 ‘올리타’(폐암)를 비롯해 ‘헤만지올’(영아혈관종), ‘에제트’...
또 해양심층수 산업의 본거지인 일본에서는 아토피, 고지혈증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해양심층수의 효능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세포 및 동물실험 등을 통해 인체 유용성에 대한 가능성은 확인되고 있다.
해양심층수의 또 하나의 특징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동해 해양심층수는 동해 해수 전체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시장은 종근당이 1위를 차지했고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동아에스티가 먼저 치고 나가는 형국이다. '크레스토', '플라빅스', '엑스포지' 등은 CJ헬스케어, 삼진제약, 경동제약 등 기존에 제네릭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지 않았던 업체들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과거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약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