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가 26일 오전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가운데 최상목 기획재정부 차관과 고영선 고용부 차관 등이 임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등 취약산업 주무부서 차관급 및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 관련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해 기업...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26일 오전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확인하며 심각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등 취약산업 주무부서 차관급 및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 관련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해 기업 구조조정 추진 방안과 향후 대응책 등을...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청년 해외진출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고용부가 3일 밝혔다.
고 차관은 싱가포르 현지서 청년인재 채용에 관심이 있는 현지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인사관리(HR)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미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호텔 분야에는 우리 청년들의...
이날 회의에서 대한상의는 ‘한국기업 조직건강도와 기업문화’ 발표를 통해 “경영혁신과 기업 생존을 위해 일·가정 양립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일ㆍ가정 양립은 숙련인력 이직 방지, 근로자 생산성 향상 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민관이 협력해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커리어넷’을 방문해 대체인력 활용기업, 대체인력으로 취업한 근로자, 고용센터ㆍ새일센터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커리어넷은 올해 ‘민간 대체인력뱅크’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정부는 대체인력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대체인력 채용기업에 재정지원(대체인력 지원금)만...
고용부 고영선 차관은 "대타협이 파기되더라도 양대 지침 작성을 중단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경영계의 의견 등도 참고해 법과 판례의 범위 내에서 양대 지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앞 천막농성을 이어갔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등 양대 노총 산별노조는 지난 8일 천막농성 해제 기자회견을 열고...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에서 “한국노총에서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는 결정은 하지 않길 바란다” 며 “만약 한국노총이 파기를 결정하더라도 양대지침 작성을 중단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차관은 이어 “어차피 양대지침은 정부가 가능한 많은 의견을 수렴해 작성하기로 한 것”이라며...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고영선 고용부 차관, 문형표 전 장관, 유경준 통계청장 등이 KDI 출신이다. KDI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국(保國)의 기치를 내걸고 만든 곳이라 박 대통령에게도 각별한 기관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연 ‘고소영’이 떴다. 고려대-소망교회-영남을 줄인 말이다. ‘강부자’는 MB정부 파워엘리트들이 유독 땅부자가 많아 강남-부동산...
당에서는 김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김명연 경기안산단원갑 당협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은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으나 야당의 반대에 부딪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파견근로자법을 포함한 노동개혁 5개 법안의 연내 입법 당위성과 시급성을 역설하며 야당을 겨냥한 대국민...
7일 오후 경기 안산에 있는 ‘삼신화학공업(주)’에서 현장 당정협의를 하고 인력수급의 어려움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파견 허용 등을 포함해 뿌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대폭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 119’ 본부장, 권성동 환노 정조위원장이, 고용부에서 고영선 차관 등이 참석한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청년위를 비롯한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및 민간기업 등 23개 기관은 향후 스펙보다 능력중심의...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왼쪽)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청년위를 비롯한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및 민간기업 등 23개 기관은 향후 스펙보다 능력중심의...
개막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학계, 경제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 꿈을 만나다’를 주제로 △삼성·LG ·현대차·한화의 협력업체 △경북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대구도시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대구...
대타협에 따라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기간제·파견근로자 등의 고용안정 및 규제 합리화’, ‘산재보험 제도 개선’, ‘근로시간 특레업종 축소 및 적용제외 제도 개선’ 등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병균 사무총장, 이동응 한국경총 전무,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청년 채용 확대와 관련, “기업의 최고의 사회적 기여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청년들에 대한 신규채용을 늘리고 우리 청년들이 해외진출프로그램인 케이무브(K-Move) 등을 통해 외투기업 본사에 취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것을 요청했다.
고 차관은 “저성장, 고령화 등 변화하는 고용노동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