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15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박모(45)씨와 성모(39.여)씨가 숨졌다.
불은 8층에서 발생해 모텔 내부 30㎡를 태우고 20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박씨와 성씨가 옆 방에서 불이 나자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던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재 발생시 한 투숙객이...
동부화재는 경기도 죽전의 전산센터가 600만명의 고객 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유사시를 대비해 서초동에도 재해복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전국 3곳에서 고객 정보를 보관하고 있다. 2곳은 디지털 자료며 1곳은 테이프로 별도 제작한 뒤 밀봉해 보관 중이다.
카드업계 역시 고객 정보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전산센터가...
A씨는 B군에게 학원에 불을 내주면 3백만원을 주겠다고 꼬드겨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 4층 자신의 학원에 불을 지르도록 해 학원 내부 420여㎡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명문대 법대를 졸업한 A씨는 경영난에 시달리자 지난달 12일 화재보험에 가입하고 조손가정 자녀인 B군에게 불을 지르면 돈을 주겠다고 제의한...
낮 12시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농장에서도 불이 나는 등 9일 밤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모두 22건의 낙뢰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포천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파주 5건, 고양 2건, 남양주·동두천·양주 각 1건 순이었다.
9일 밤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강수량은 파주 광탄 296㎜, 의정부 199.5㎜, 연천 149.5㎜, 고양 152.5㎜ 등을 기록했다.
특히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서는 30가구가 침수돼 소방당국과 시 관계자들이 긴급배수 작업을 벌였고 일산IC 등 10개 도로가 일부 물에 잠겨 통제되기도 했다. 이에 일산 IC는 배수작업으로 이날 오전 2시20분께 통제가 해제됐다.
낙뢰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재산 피해도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오피스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
한편, KT가 4월 말부터 종전보다 성능이 2배 향상된 와이브로 Wave 2 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오는 9월 수원시, 인천광역시, 고양시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부천, 용인, 의정부, 하남, 안산 등 수도권 19개시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1997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자신의 토지가 재개발되는 과정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관계기관 등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경찰에서 "보상 문제와 창경궁 문정전 방화 사건으로 추징금을 선고받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