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한효주의 ‘뷰티 인사이드’ 고아성의 ‘오피스’, 전도연의 ‘협녀:칼의기억’, 심은경의 ‘널 기다리며’등이 올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올 들어 이처럼 여자 주연의 영화가 많아진 것은 여성을 위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소재 등이 발굴된 데다 최근 대중문화계의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른 강한 여자 신드롬도 한몫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자 주연...
천우희도 기억에 남고 박신혜, 고아성도 기억에 남아요. 멋진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하다 보니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새로운 우진을 받아들일 때는 극중 이수처럼 어색하고 낯설었어요....
극중 서봄(고아성 분)의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으로 분한 장현성은 작품 속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 생활연기부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현성은 또 부부로 등장하는 윤복인(김진애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는 또한 무기력하게 눈물짓는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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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결말이 고아성과 이준이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해피엔딩으로 그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 서봄(고아성 분)과 한인상(이준 분)은 누가 사시 공부를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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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상과 서봄은 박경태(허정도)의 도움 아래 사시 공부를 계속하기로 했다. 경태는 "인상과 서봄이 사회적, 윤리적, 진보적 인재로 성장해 세상을 바꿔야 한다...
반면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경태(허정도)는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이번 모의고사에서 둘 다 10점 이상 올랐다”고 알렸고 가족들은 두 사람은 축하했다. 다만 부모님에게 상속포기를 선언하며 완벽한 독립에 나선 인상이 성공한 삶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는 보여주지 않았다.
반면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경태(허정도 분)는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이번 모의고사에서 둘 다 10점 이상 올랐다"고 알렸고 가족들은 두 사람은 축하했다.
다만 부모님에게 상속포기를 선언하며 완벽한 독립에 나선 인상이 성공한 삶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는 보여주지 않았다.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유준상, 유호정에 독립을 선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를 찾아온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과 서봄은 한정호의 집을 찾아가 “장학금을 받았다. 박 선생님(허정도)께서 주셨다”며 “그 조건의...
'풍문으로 들었소' 의 고아성 이준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마지막화 30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의 아들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태(허정도)가 사시 공부 계획을 결정하라는 말에 인상과 서봄 부부는 서로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며느리 서봄(고아성)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정호는 손자 진영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찾았다. 그는 서봄에게 “네 모성애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진영이한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애가 할아버지도 모르고 크게 하려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서봄은 “약속을 저버리셨기...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유준상과 고아성이 여전히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일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한정호(유준상)가 며느리 서봄(고아성)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손자 진영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찾았다. 그는 서봄에게 “네 모성애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평생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TV 부문에서 ‘미생’ 임시완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영화 부문에서 ‘해무’ 박유천과 ‘한공주’ 천우희가 수상했다. 또, 정용화가 솔로곡 ‘어느 멋진 날’로 1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부 오프닝 축하 무대에서는 박진영이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보이며 여배우 신민아, 이유리 등에 퍼포먼스를 펼쳤다 .tvN...
평생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TV부문에서 ‘미생’ 임시완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영화부문에서 ‘해무’ 박유천과 ‘한공주’ 천우희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영석PD의 대상수상과 ‘미생’의 TV부문 주요상 수상 등은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그동안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TV부문 주요상을 독식해왔다. 하지만 올해...
평생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TV부문에서 '미생' 임시완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영화부문에서 '해무' 박유천과 '한공주' 천우희가 수상했다.
▲이하 수상자(작) 리스트
-영화 부문 대상 : 최민식(명량)
-TV 부문 대상 : 나영석 PD(삼시세끼)
-영화 부문 작품상 : ‘화장’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 :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풍문으로 들었소' 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표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인상이 서봄을 향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상은 서봄을 찾아와 함께 돌아가자며 재결합을 하자고 애원했다. 그러나 서봄은 그의 태도에 실망하고 이에 인상은 장인 장모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다가가 노래를 끊더니 “잠깐만요, 결혼하셨죠?”라며 ‘니가 사는 그 집’을 불러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박진영은 고아성에게도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에는 TV 13개 부문, 영화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배우 이준과 고아성이 26일 오후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MC는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신동엽, 배우 주원이 맡았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김새론과 배두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경주’ 신민아, ‘카트’ 염정아가 각축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고아성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고아성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TV 드라마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남녀 신인연기상(이준ㆍ고아성) 등 총 5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수작으로 평가 받은 박경수 작가의 SBS 드라마 ‘펀치’는 TV 남자 최우수연기상(김래원ㆍ조재현)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임시완의 TV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빛나는 tvN ‘미생’과 지성이 TV 남자 최우수연기상...
*‘풍문으로 들었소’ 25ㆍ26회 재방송…유준상ㆍ유호정에 분노 이준, 고아성 찾아 마음 확인
‘풍문으로 들었소’ 25ㆍ26회가 재방송된다.
23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 25회 재방송에서 인상(이준)을 돌려보내고 결국 혼자 남은 봄(고아성)은 자꾸 울컥하는 마음을 누르며 홀로서기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