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를 포함해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한 가금류까지 포함하면 총 11농가, 20만1000수가 살처분됐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총 5건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외에 현재 충남 천안 병천천ㆍ곡교천, 전남 해남 금호호 등 3곳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에 대한 고병원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 농장은 앞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영암 육용오리 농장과 같은 '다솔'과 사육 위탁 계약을 맺은 계열농가다.
충남 천안 풍서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도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정읍 농가를 포함해 올 겨울 들어 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만큼 바짝 긴장하고 있다.
H5N6형이 나온 만큼 고병원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충남 천안 풍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이날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풍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5호, 가금류 407만9000마리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20일 영암 육용오리 농장의 고병원성 AI 검출과 관련해 다솔계열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이번 정읍 육용농장의 H5형 AI를 확인했다. 이에 다솔계열 소속 농장과 업체에 대해서는 20일 일시 이동중지에 이어 추가 이동중지를 조치했다.
농식품부는 다솔계열 소속 전 농가에 대해 진행 중인 일제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정부합동 점검반을...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2만9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500m 이내 가금 사육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앞서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가와 육용오리 농가에서는 H5N6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를 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AI 차단방역 강화 조치로 고병원성 확진 이전에 선제적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동일 오리계열사의 사육농가 136호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영암군 내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해당 농장은 11일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가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역학 대상 농가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영암 종오리 농가에서 육용오리 농가로 AI가 전이됐을 가능성보다는, 야생조류에 의해 따로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10일 종오리 농가에서 의심축을 신고해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전 H5 항원 확인 시부터,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3만1300마리를 사육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H5N6형은 대부분 고병원성이 나온 전례에 비춰 이번에도 고병원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해당 농가는 앞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1호, 가금류 약 218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6형)가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전날 H5N6형 항원이 검출된 해당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의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또 해당 관할 지자체인 용인지역 관내 모든...
올해 10월 이후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나온 것은 11월 13일 전남 순천만과 11월 21일, 27일 제주도 하도리에 이어 4번째다.
환경과학원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를 확인한 직후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와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H5 항원이 검출된 영암군 오리농장 주변과 용인시...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앞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인 전남 영암 종오리농가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역학대상 농가다. 오리 3만1300마리를 키우고 있다.
농식품부는 영암 종오리농가의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오리를 분양받은 역학대상 농가들을 조사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동안 이동통제 조치를 하고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H5N6형은 앞서 올해 겨울 제주 등에서 고병원성으로 판명된 유전자형이다. 용인의 경우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용인시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2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사창리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52호, 가금류 약 496만6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해남 금호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금호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8호, 가금류 약 52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6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남대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26호, 가금류 1만4000수에 대해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4~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9호, 가금류 약 232만5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시 삽교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삽교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10호, 약 116만4000수에 대해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플레보란트주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10일(현지시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식용알 등이다. AI 바이러스 사멸조건으로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된다.
닭고기, 오리고기 등 열처리되지 않은...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고성군 고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고성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96호, 약 21만3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