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무총장도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외부위원으로는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유일준 변호사, 윤승주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전종학 경은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위윈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 파트너가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에선 의과대학 수시 모집에서 인원을 채우지 못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62명 모집에 8명이 미등록했다. 전체 정원의 12.9%가 등록하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 고대 의대 수시모집에선 미충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은 고대 의대 미달 사태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수시 지원에선 최상위권...
연세대 의예과는 24명(40%)이, 고려대 의과대학은 70명(112.9%)이 추가 합격했다.
정부의 첨단분야 정책과 관련해 신설되거나 증설된 학과의 경우 대학 세 곳의 수시 추가 합격자는 235명(79.1%)이었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가 18명(14.1%), 연세대 인공지능학과가 38명(97.4%),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가 179명(137.7%)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특히...
고려대의료원이 개편한 홈페이지는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평가를 통해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의료원) △의료부문 통합대상(병원) △교육부문 통합대상(의과대학)을 차지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원의 역사를 녹여내 시간순으로 구성한 레이아웃을 선보였다. 고려대병원 홈페이지는 짜임새 있는 UI와 직관적인 의료진 프로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려대 의과대학은 세계 100대 의대에 올랐고, 의료원 산하 안암ㆍ구로ㆍ안산 3개 병원은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표를 정립하고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ㆍ인권ㆍ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신임 편성범 학장은 199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 활동을 거쳤으며 최근 4년간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으로 뇌신경 재활, 인지 언어장애,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환자를 진료해...
정부 정책 방향이 ‘의과대학 신설’보다 ‘기존 의대 정원 증원’ 쪽으로 기울면서다.
18일 대학가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이 가시화되면서 의대 유무에 따라 대학의 희비가 갈릴 것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이미 의대가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의 경쟁력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학생이 타 대학 의대로 반수하는 경우가 많아질까 우려하는 것이다.
서울 주요...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천병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우리나라의 백신접종 정책에 대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은화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은 ‘신종감염병과 관련한 백신접종 전략’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우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대유행 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전략(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지원하면서 증빙서류로 △KIST분자인식연구센터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표창장, △동양대 어학교육원장 명의 연구 활동 확인서 등 허위 경력을 제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해 1월 정경심 씨에 대한 판결에서 조 씨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체험 및 논문 등 경력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부산대 의전원과 고려대는 조...
주제발표에 이어선 윤석준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정성현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김진현 교수는 발제에서 “현행 행위별 수가제도는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나 재정지출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6년부터 17년간 연 3058명으로 동결된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의료계가 결사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부족해지는 의사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증원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앞서 8일 열린 제10차...
현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가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문과생들은 사실상 전국 39개 의과대학에 합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등 전국 39개 의대의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분석했더니 각 의대에서 이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의 미적분과 기하,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게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문과생의 의대 지원이...
고려대 의과대학은 세계 100대 의대에 올랐고, 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은 모두 권역에서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청담 고영캠퍼스 등으로 1만 명의 인재, 연간 2조 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운용할 만큼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고려대의료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가치를...
고려대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의료진들은 EBS 공익 의학콘텐츠에 의료자문 등의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의학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박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을 역임해하며 세계의사회 파견이사로 활동해왔다.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에서 뇌정위기능, 척추질환, 노인질환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한편, 세계의사회는 1947년 창립됐으며 11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이민구 교수가 대표로 있는 사회적기업 ㈜좋은운동장이 최근 서울정민학교 체육관에서 장애인 육상선수단 ‘혼(이하 팀 혼)’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팀 혼은 서울지역 20대 중증 뇌병변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육상선수단이다., 지난해부터 재활 운동 및 집중 훈련을 통해 기량을 상승시켜왔으며 최근 장애인...
한승범(韓丞範)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안암병원 수술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