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S펜은 지금이 벌써 9번째인데, 굉장히 진화를 하게 될 것"이라며 "2~3년 안에 진화해야 하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도 많은 진화를 해왔지만 혁신이라는 것은 멈출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폴더블폰 역시 세계 최초라는 것을 굳이 뺏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 등 차세대 제품군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갖고 가겠다는 각오다....
그러면서 고동진 삼성 IM 부문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삼성이 2년 전 전 세계에서 리콜 사태를 촉발했던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고로 최신 기술에 비교적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미국 CNBC방송은 갤럭시노트9은 최고의 스펙과 일치하는 최고의 가격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화면과 대형 용량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성이 애플 아이폰X...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삼성전자의 오랜 혁신의 역사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갤럭시만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 워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언제나 업계 혁신의 기준을 제시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며 “갤럭시 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 인텔리전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사업부 관계자들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예행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8에 이어 이번에도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지만, 행사장은 뉴욕 중심인 맨해튼이 아닌 브루클린으로 옮겼다. 바클레이즈 센터는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뉴욕의 프루덴셜 센터 등과 함께...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확대하는데 태블릿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갤럭시 탭 S4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이 더 많은 작업을 더욱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탭 S4’는 블랙과 그레이 등 2가지 색상, ‘갤럭시 탭 A(2018)’은 블랙,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8월 중순부터...
전날 윤부근 부회장, 고동진 IM부문 사장과 함께 인도로 출국한 이재용 부회장은 문 대통령, 인도 정부 관계자 등을 직접 영접하고 연단에서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뉴델리 인근 도시 노이다에 들어선 신공장은 1997년 설립된 기존 스마트폰 공장 규모를 2배로 증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년간 8000억 원을 공장 증축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최근 중국 선전을 방문하면서 샤오미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매장을 잇달아 찾기도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역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S8 등 최근 플래그십 모델은 거의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시장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 사장이 베트남에서 생산과 인력채용을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베트남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 사장은 20일(현지시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삼성은 베트남에서 생산과 투자, 인력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푹 총리는 “베트남은 삼성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올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폴더블폰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러나 눈길만 끌고 시장에서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제품이 아니라 진짜 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빨리 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물건을 내놓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완벽한 품질에 도달할 때까지 서둘러 출시하지...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각 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경영지원실 노희찬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90여개 협력사 대표까지 모두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기술혁신...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 대표 체제로 변경
△코오롱플라스틱, 김영범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조광페인트, 문해진·양성아 각자 대표로 변경
△보해양조, 임지선 단독 대표이세 체제로 변경
△코오롱, 이웅열·유석진 2인 대표 체제로 변경
△한국코퍼레이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기각
△썬텍, 대표이사 최규선 → 안주열 씨로 변경
△거래소...
직접 설명하고, "올해부터 배당액이 10조 원에 달하는데, 더 많은 주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했다"라며 "주주환원 정책은 2020년까지 배당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이상훈 삼성전자 전 경영지원실장과 김기남 DS 부문장 사장, 김현석 CE 부문장 사장, 고동진 IM 부문장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도 확정됐다.
삼성전자는 대표이사가 권오현·윤부근·신종균 3인에서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 3인으로 변경된다고 23일 공시했다.
김기남 신임 대표는 종합기술원장 출신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거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반도체 총괄을 지냈다. 현재 DS부문장을 맡고 있다.
김현석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지낸 후 현재...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중국 시장서 점유율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사장은 “지난해 IM 부문은 매출 107조 원, 영업이익 11조80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이날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 혁신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중국 시장에서 20%에 육박하던 시장점유율이 화웨이 등 중국 현지업체들에 밀려 지난해 4분기 1%대까지 추락했다. 시장조사기관...
이번 발표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진행된 하이신샤(海心沙)에서 중국 파트너∙미디어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의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
고동진 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 혁신에 지속...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모바일박람회 MWC 행사가 개최 중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하반기에 AI 스피커를 출시할 예정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 부문장은 “삼성은 TV, 냉장고, 세탁기, 휴대폰 등 IoT로 연결되는 모든 제품을 갖고 있는 흔치 않은 회사인데 그 체인에 AI 스피커도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