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에는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 개발특혜 의혹 등 변호를 밭은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광주 광산갑)과 원외 친명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인 강위원 당대표 정무특보(광주 서갑), 당 대변인을 지낸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전북 군산) 등 친명 인사 12명이 거론됐다.
이 중 이석형 전 함평군수(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는 "이석형은 '친명 팔이'하지...
‘백현동 개발비리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와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가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전 고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시작한다. 임 변호사는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하마평이 거론되는 인물은 길태기(연수원 15기) 전 서울고검장, 박성재(17기) 전 서울고검장, 오세인(18기) 전 광주고검장, 이원석(27기) 검찰총장 등이다.
앞서 윤 대표 권한대행은 14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한 뒤 의원총회, 18일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중진 연석회의, 상임고문 간담회 등을 통해 당내 의견을 수렴해 왔다.
특히...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하마평이 거론되는 인물은 길태기(연수원 15기) 전 서울고검장, 박성재(17기) 전 서울고검장, 오세인(18기) 전 광주고검장, 이원석(27기) 검찰총장 등이다. 법조계 안팎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차기 법무장관 후보자들 대부분이 외부와 접촉을 피하고 있어 장관 교체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검찰이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와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19일 공무원 교제‧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임 변호사와 곽 변호사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기재 혐의 요지에 따르면 임 변호사는 6월경 백현동 개발업자인 정바울...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하마평이 거론되는 인물은 길태기(연수원 15기) 전 서울고검장, 박성재(17기) 전 서울고검장, 오세인(18기) 전 광주고검장, 이원석(27기) 검찰총장 등이다. 법조계 안팎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차기 법무장관 후보자들 대부분이 외부와 접촉을 피하고 있어 장관 교체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한...
한 장관 후임에는 박성재·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이노공 법무부 차관 등이 거론된다.
김기현 전 대표 사퇴 이후 국민의힘 내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 장관을 내세우자는 여론이 나온다. 친윤(친윤석열) 중심으로 '당 혼란을 수습해 단합하고, 지지층 외연 확장으로 총선 승리를 이끌 인사'를 한 장관으로 내세운 것이다. 비윤(비윤석열)은 '수직적 당정관계'를...
한 장관의 후임자로는 길태기·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그리고 여성인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최근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돌연 사퇴하면서 여당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별도의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주목된다. 김 전 대표가 사퇴한 배경을 두고 '윤심'(윤 대통령 의중)을 거론하는...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고검장 출신 임정혁(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를 소환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임 전 고검장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고검장은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임관혁(연수원 26기) 대전고검장은 “대전고‧지검은 앞으로도 특허소송 실무 연구회 활동을 비롯해 지식재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교류‧협업을 통해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식재산권 범죄 수사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 지식재산권 보호자로서 검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금지를 단행하면서 금융 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관련 기관장 교체는 당분간 유임할 것이라는 해서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총선 역할론이 나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원포인트'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후임 인사에는 길태기·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함께 여성인 이노공 법무부 차관을 승진 기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후임자로는 길태기·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거론되는 가운데 여성인 이노공 법무부 차관의 깜짝 발탁 가능성도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당초 법무부 장관 후보로 가장 유력했던 검사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됐다.
방통위원장을 별도로 조기 발표한 것은 위원장이 없으면 기능 전체가 마비될 수 있는 방통위의 조직 특성을...
이동관 전 위원장이 1일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위원장 직무대행인 이상인 부위원장과 함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서울고검장 출신인 김후곤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에 이어 비서관급 후임 인선도 마무리했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은 김수경 통일비서관, 국정상황실장은 조상명...
선거대책위원장, 수도권 험지 출마 등 '총선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고검장은 윤 대통령과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한 장관의 경우 다른 부처와는 달리 별도로 '원포인트'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 강남을을...
검찰이 ‘백현동 사건 수사 무마’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직 고검장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임정혁(사법연수원 16기) 전 서울고검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을 지낸 곽정기 변호사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는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에 출마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총선 출마설이 도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마를 위해 사임할 경우, 후임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길태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통령실이 법무부 후임 장관 후보자로 길태기(65·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에 대한 인사 검증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MBN이 최초 보도했다. 박성재(60·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도 유력한...
불붙는 ‘한동훈 총선등판론’…한 장관도 출마 가능성 부인 안해 박성재‧오세인 전 고검장 거론…대통령실은 후임자 검증 나서법조계는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이원석 검찰총장도 거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시나리오’가 최근 구체화되면서 후임 장관 인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통령실이 후보군 검증에 나선 가운데 박성재 전...
그러다 지난해 12월 특검법 일부 개정으로 공소유지 주체가 특검에서 서울고검장으로 승계되면서 올해 7월 재판이 다시 시작됐다.
함께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심에서는 위증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직권남용 혐의 일부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