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주변으로 강동 경희대병원, 상일동 주민센터, 고덕동 우체국,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1㎞이내에 유치원·어린이집, 초·중학교가 있으며 한영중·한영고·한영외고도 자리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있는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1월이다.
출범 당시 현대메디슨은 서울아산병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세종병원 등 26개 병원과 제휴해 해외환자 유치알선에 나서는 등 의욕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었다.
특히 범 현대가의 해외 네트워크와 서울아산병원,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드림투어 등 의료 · 보험 · 여행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통합암치료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7회 국제통합암학회에 초청되어 ‘한의학의 암치료에 관한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성우 교수는 해암탕(解癌湯)이나 해암단(解癌丹)과 같이 전통적으로 암치료에 사용되어 온 한약재들의 다중표적 항암치료...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이비인후과 김민희 교수팀은 한의학 변증에 따른 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의 만성 비염 치료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로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중 한 개 이상의 증상이 2개월 이상 된 만성 비염 환자다. 참여자는 형개연교탕 과립제를 4주간 복용하며 총...
가장 비싼 곳은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www.pharmscore.com)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토대로 종합병원급 이상 전국 213개 의료기관의 치과임플란트 비용을 최소비용과 최대비용으로 분류한 뒤, 이를 평균 비용으로 산출한 결과다.
전체 의료기관의 치과임플란트 1개 당...
10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건양대병원을 거친 후 사망한 45번 환자의 유가족 6명, 강동성심병원을 거친 뒤 사망한 173번 환자의 유가족 6명,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진료받고 격리된 가족 3명 등은 9일 국가, 지방자치단체, 병원 등을 상대로 감염병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국가를 상대로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원고에는 이미 사망한 45번 환자의 유가족 6명, 173번 환자의 유가족 6명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진료받고 격리된 가족 3명 등이다.
이번 소송은 메르스 감염 및 의심자로 분류돼 사망 또는 격리된 원고 측이 국가·지방자치단체·병원 등 피고 측을 상대로 감염병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다.
이들은...
집중관리병원에 포함돼 있던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이 이날 0시를 기해 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정부 관리대상 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두 곳만 남았다.
이날 복지부는 감염관리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병원 다인실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메르스 후속 종합대책도 공개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을 격려방문한 자리에서도 "말은 메르스 추경이라고 하는데 정부에서 짜온 것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자세하고 꼼꼼히 챙겨서 환자나 격리자, 의료인,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이번에는 국가 과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구체적 사유 등을 따지지 않고 완전배상을 해야...
3, 4부에서는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 나선다. 이후...
곽월희 병원간호사회장 역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 지원에 나선 병원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간호사들을 지원한 병원들의 간호사 공가처리와 같은 행정도 필요하지만 간호사 지원 병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주환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사무총장은 병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병원협회의 노력과...
27일 발표된 182번 환자(27·여)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다. 메르스 증세가 거의 없었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됐다가 업무 복귀를 앞두고 의료진 262명을 상대로 한 전수 검사에서 유일하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보건 당국은 28일 브리핑 당시 “추가 역학조사를 해보니 소화불량, 찬바람을 맞았을 때 잔기침,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 등이...
이와 함께 건국대병원은 다음달 5일, 강동경희대병원은 다음달 10일까지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강동성심병원에서 주로 노출이 일어났던 것이 20~22일인 만큼 이번 주말, 다음주 초에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아직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또 다른 추가...
27일 새롭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로 확인된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182번(27·여) 환자가 발열·호흡기질환 등 증상이 없었지만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인 이 환자는 이 병원 의료진 전수조사에서 메르스 감염 사실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오전 6시 현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182번째 환자(27·여)로 확진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는 20명에 달한다. 전체 확진자(182명)의 11%에 가깝다. 환자 10명 중 1명꼴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메르스에 감염된 165번 환자가 혈액 투석을 받으려고...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17일 혈액투석 환자 중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발생 당일 투석실을 이용한 외래환자 전원을 1인 격리실 등에 입원조치한 이후, 현재까지 해당 병원에서 사용 중인 혈액투석기(FMC4008S, 5008s, 갬브로피닉스) 사용에 숙련된 간호인력과 장비(portable R/O)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6일 대한병원협회는 이 같은 강동경희대병원의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