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민생·경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노력으로 해석된다.
이 자리에서는 △자치조직권 확충 △기회발전 특구 추진 △자치입법권 강화 등을 논의한 뒤 의결했고,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 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해 나갈 전략도 함께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이 24일 대통령실에서 30대 청년 행정관 10명과 간담회를 가진 것 또한 정부의 소통 방식에 관한 의견 청취 차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카타르 순방에서 돌아온 뒤 경제 성과를 챙기는 한편, 대통령실 참모진들로부터 현장 방문 관련 보고도 받은 뒤 올해 하반기 산적한 민생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비서실장의 경제 분야 첫 민생 행보다. 간담회에는 오세희 소공연회장과 김 비서실장을 비롯,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복합위기로 지속 가능성과 자생력이 악화한 소상공인의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 유 장관은 베트남 당 경제위원장 면담, 영상콘텐츠 전략 간담회, 게임업계 청년 현장 간담회 등 3개 일정을 소화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유 장관은) 대외활동이 워낙 많고 지역 행보에도 적극적”이라며 “단순히 현장에 가는 게 아니라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소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중앙경제위원장 면담
△1차관, 미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 면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본격 가동
△2023 통상현안세미나 개최
△민관 합동 바이오카라반, 광주 소재 바이오기업 현장 지원
25일(수)
△산업부 1차관 10:50 기계 유공 포상식(63컨벤션), 14: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청사)
△기계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특사...
지역 현안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분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전남북·광주 등 호남 28개 지역구 중 최다선은 3선의 이개호 민주당 의원뿐이다. 광주 8개 지역구 중 재선 송갑석 의원을 제외한 7명 모두 초선이다.
천 전 장관은 통화에서 "실제로 지금 광주 정치가 부재 상태"라며 "중진 의원들이 중심을 잡아야 지역 경제도 살리고 산적한...
8가지 현안과제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경우 사정이 더욱 어렵다”며 “이럴때 일수록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과감한...
합리화 간담회 개최
△국표원, 탄소무역장벽 대응을 위한 기반 마련
18일(수)
△산업부 장관 10:00 경제단체 방문(한국경영자총협회), 10:50 경제단체 방문(한국경제인협회), 13:00 전기산업대전(코엑스)
△산업부 1차관 14:30 휴니드-GA-ASI MOU(서울공항)
△장관, 경제단체 소통행보 이어가(석간)
△수출 조기 반등과 소부장 글로벌 진출 촉진을 위한 총력전...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석민심 기자간담회에서 비명계 중심의 소위 '가결파' 의원 징계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윤리심판원은) 독립적인 기구다. 당대표를 포함해 저도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이 가진 시스템, 제도적 절차에 의해 다루고 판단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를...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등 10개 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 확대 등 근로시간 유연화 △외국인력 쿼터 폐지 및 활용 업종 확대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사업 등에도 투자하면 많은 혜택을 주겠다”며 “앞으로 한국 투자자를 포함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손 회장은 “공급망 안정,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여러 글로벌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공동의 성장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한-베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교역은 1992년 이래 175배 성장했고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국이 됐다"며 "현재 약 8800여 개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진출 분야도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에서 스마트폰, 전기차 등 첨단기술 분야 및 서비스 분야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1:20 해군 제1함대 현장 방문(강원 동해)
△2022년 사망원인통계
△2030자문단 2차 정책제안 발표회
△김완섭 2차관, 해군 제1함대 현장 방문
△통계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데이터 혁신 공동 국제회의 개최
△초거대 AI 응용서비스 산업 민관협의체 간담회 개최
△2023년 10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9월...
뒤 "경제 부처는 말할 것 없고, 모든 부처가 관련 기업 현안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도울 것은 과감히 돕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기업들이 불합리한 규제에 불편함을 호소한 것은 세계 대부분 국가가 마찬가지"라며 "외국에서 양자 회담 전 기업인과 간담회에서 애로 사항에 대해 들은 뒤...
기업 간담회 개최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제정 관련 권역별 설명회 개최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4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재정지원 강화(석간)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2023년 가축질병 분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한국농수산대학교, 11일부터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실시
5일(수)
△제5회 곤충의날...
5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고,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별도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기 어렵다...
5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고,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별도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기 어렵다...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들기다양한 육성책ㆍ적극지원 약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대학생 창업자 및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대학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내 창업 붐 조성을...
이정한 회장은 "우리나라 여성기업은 295만 명으로 전체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한다"며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저출산, 고령화 등 국가적 현안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여성기업은 몽골 여성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양국 여성경제인 단체의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