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협의회와 ‘2023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주와의 공존공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은 간편식의 폐기 지원 제도를 더욱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푸드간편식(스파게티, 우동 등) 카테고리의 폐기 지원을 기존 최대 40%(기본...
이마트24는 모바일, 3D,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점포 경영주에게는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본사 임직원에게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구축해 성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을 이뤄나간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심야 시간 무인 매장 출입이 가능한 ‘스마트 출입인증기’를 도입한다. 스마트 출입인증기는 낮에는...
GS리테일은 설날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총 1800억 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16~18일까지 앞당겨 순차 지급하기로 했으며,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은 20일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20여 일 앞당긴...
GS25는 올해 사회적 이슈, 비용 상승, 경쟁 강화 등 매년 심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점포의 수익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경영주와 근무자의 안전에 집중하기 위해 상생 예산을 25% 확충했다.
2023년 선보인 상생 지원 내용은 △단품관리 및 점격 향상 △안정적인 점포 운영 지원 △경영주·근무자 안전 강화 △시스템·시설 투자·제도 개선 등이 주요 골자다....
업계 4위 사업자인 이마트24도 이달 초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가맹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상생안에는 △결품 보상제도 확대 △자연재해 피해 점포 생활지원금 지급 △경영주 연중휴가 지원비 상향 △상조서비스 할인혜택 제공 등이 추가·확대됐다.
가맹점이 주문했지만 입고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결품 보상제도는 프레시 푸드...
이마트24는 2일 성수동 소재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상생 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과 운영진이 참석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상생 협약식 체결을 통해...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하반기에 경영주기를 12월에서 6월로 변경하면서 설화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원차이나 전략을 시행했다”면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과 설화수의 원차이나 전략으로 설화수 중저가 라인을 주로 판매하던 면세 채널은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세븐일레븐은 1일 오전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 명이 힘을 모아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을 밑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활동을 기획했다. 기부 물품은 연탄 2000장과 라면 및 즉석밥...
지난해 농가경영주 가운데 65세 이상 비율은 62%인데 비해 40세 미만 비율은 0.7%에 불과하다. 결국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청년농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첨단 설비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이 활성화하면서 청년들의 관심과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스마트팜은 온실 축사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장비로 생산물을...
이 회사는 자연 재해로 인해 발생한 가맹 경영주의 개인 재산 피해를 지원하는 ‘특별재해지원금’ 제도를 통해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점 경영주 영업 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받고, 개인 재산 피해는 특별 재해 지원금으로 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피해 1건 당 최대 100만 원이다.
추석을 앞두고 유통가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GS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총 1300억 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GS리테일은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은 이달 31일,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은 내달 6일에 각각 조기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는 기존...
국내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고용원 없는 경영주는 늘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계에서 직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5000명이 줄어든 대신 ‘나홀로’ 자영업자는 4만7000명 늘었다. 알바를 구하기 어렵거나 직원을 채용하기 부담스러워진 자영업자들이 직원을 줄이고 혼자서 버텼다.
올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고 자율방역으로 바뀌면서...
온 거래 관행을 개선해서 수급사업자들이 납품업자를 제값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S리테일 측은 "협력사 및 경영주를 위한 GS리테일의 상생 노력이 결과에 반영되지 않은 점과 유통 및 가맹사업의 특성이 충분히 고려 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항소 여부는 의결서 수취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더프레시 모든 점포에 매주 화요일마다 20병씩 입고될 예정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원소주 스피릿의 판매는 경영주의 수익 증대를 통해 상생을 강화할 수 있고, 고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GS25와 GS더프레시를 찾아가게 되는 점포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회용)컵 반납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카페25 공간도 마련됐다.
김주현 GS25 뉴컨셉전개팀장은 “디지털 경험에 익숙한 미래 고객과 점포 운영 편리성을 추구하는 경영주들을 위해 첨단 리테일테크를 실증하는 장을 마련했다”라며 “오감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의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가 One Team, One Mission, One Mind로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양사 임직원이 하나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과 통합 이후 웰컴투게더 행사, 경영주 합동 쪽방촌 도시락 전달, 임직원 합동 플로깅 친환경 캠페인 등 양사 경영주, 임직원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박서영 뉴빌리티 사업개발담당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편의점 경영주와 고객들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로봇배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라며 “세븐일레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심지역 편의점 라스트 마일 구간의 배송을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이번...
뮤비페는 2015년부터 매년 GS25의 고객, 협력업체, 경영주, 스토어매니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뮤비페 부활과 함께 AOMG 힙합 뮤지션들이 참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