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여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장이 각각 자리했다.
이날 회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정부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당측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류 회장은 23일 오전 한국무역협회(무협)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을 방문했다.
류 회장은 구자열 무협 회장과 만나 면담을 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가적 의제 해결을 위한 경제단체의 역할과 두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 회장은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의 길을 여는 전경련의 새...
2.5%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한다. 대상은 인천시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중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직원 1071명이다.
한편 인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관계자, 시의원 등의 위원이 참여해 심의했다.
최 회장은 앞서 한국의류산업협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또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환경재단 이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 ESG 포럼 회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도 맡는 등 우리나라 섬유패션업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선임 소감에서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골든타임인 이 긴박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개최한 '포괄임금계약의 유용성과 제한의 문제'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주장이 이어졌다.
포괄임금제는 근로 형태나 업무 성질상 추가 근무수당을 정확히 집계하기 어려운 경우 수당을 급여에 미리 포함하는 계약 형태를 말한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산업환경과 일하는 방식의...
재계 조문 최소화 원칙에도 불구하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경제인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송석준, 김태호, 정우택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빈소를 지키지 않고,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보던 오전부터 장례식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이 빈소를 지키지 시작한 오후 2시 30분경부터는 조문에 나선 여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에 이어 재계 인사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전날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의 돌발 조문에 이어 손 회장도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식장에 들어섰다. 그는 조문을 한 뒤 “개인적으로 와서 조의를 표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고인이) 대원로 역할을 더 해주셔야 하는데, 순수한 분이 떠나셔서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김동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기업인들이 경영 일선에 복귀해 국민 경제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글로벌 경제 복합 위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 주요국들의 패권 경쟁 격화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며 "경영계는 경제 활력 회복과...
조원동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신) 장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 전신) 장관, 김종갑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그들이다.
규제를 개선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문재인 정부에서 모 경제부처 장관이 부처 내 규제를 개선하려다 포기했다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26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2023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소득 대비 연금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는 응답은 66.2%로 나타났다. ‘보통이다’는 28.7%, ‘부담되지 않는다’는 5.1%였다.
국민연금 모수개혁 방안 중 가장...
현대차는 백서를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는 동시에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서초구 등 기관도 향후 유사한 형태의 감염병 발생 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코로나19로 총력을 다해준 현대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백서를 통해 현대차 임직원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정리해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반도체 관련 기업은 경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치권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여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일자리 현황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의 산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위험성 평가 스타트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총은 "지난해 정부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며 위험성 평가가 사업장 안전관리의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게 됐으나, 여전히 많은 기업이 위험성 평가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위험성...
최저임금위 경영계 측 사용자 위원으로 참여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초안으로 제시했던 ‘동결’을 관철하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이다.
추광호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입장문을 통해 “기업들과 수많은 자영업자는 내수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과 재고 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최저임금 추가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경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26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2023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소득 대비 건강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는 응답은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19~2023년) 시행과 함께 조사를 시작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75.6%에...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최임위에서 그간 결정되고 시행된 ‘누적된 최저임금 고율 인상’과 ‘구분 적용이 아닌 일률적 적용’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직접적으로 가중해온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내년 최저임금이 또다시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인상되는 것은 이들에게 희망을 뺏는 것이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도록 고질적으로 해소해야 하는 굵직한 규제들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총 김재현 규제개혁팀장은 “킬러 규제 개혁은 국가 발전을 위해서 모든 경제 주체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특히 최저임금제도를 대표 킬러 규제로 꼽았다.
그는 “싱가포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