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핵심사업 중 재검토ㆍ보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노 후보는 도내 균형발전을 언급하며 "북부권 주민은 차라리 강원이나 경북에, 남부권 주민들은 대전에 붙여달라는 말까지 한다"며 관련 정책 강화를 피력했다.
반면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의 이시종 현 지사가 만든 무예마스터십에 대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사업이다. 현재 생각으로는...
우선 국민의힘에서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 선정을 마무리한 결과 현역 의원 4명이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다. 경기 성남 분당갑(김은혜 의원·경기지사 후보), 대구 수성을(홍준표 의원·대구시장 후보), 충남 보령·서천(김태흠 의원·충남지사 후보), 경남 창원의창(박완수 의원·경남지사 후보) 등 4곳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광재 의원이 강원지사 후보로 나서며...
대구ㆍ경북(TK) 방문 이후 두 번째 지역 행보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호남 지역 방문길에 새만금 일대를 둘러보며 “국가는 물론 지역 민생에 힘을 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마스터플랜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 2월 12일 '열정열차'를 타고 전주역을 찾았다. 당시 “새만금을 메가시티로 조성하고...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로운물결과 합당을 마친 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참여하는 등 추가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강원과 경북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에 대한 이투데이의 질문에는 전략공관위에서 적합한 후보자를 물색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략공천이 될지는 미지수라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전략공관위에서...
국민의힘은 11일 6·1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오세훈 후보, 부산시장에 박형준 후보, 경북지사에 이철우 후보 등 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세 후보 모두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광역단체장들이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는 전국...
출생지는 경남(2), 경북(2), 대구(1), 서울(1), 제주(1), 충북(1)이다. 다만, 영남권이 5명이다. 출신 대학으로는 서울대가 3명(원희룡·이종호·김현숙)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1명(추경호·박보균), 경북대 2명(정호영), 육군사관학교 1명(이종섭), 카이스트 1명(이창양)순이었다.
이력도 의사, 교수, 정치인 등 다양하다. 이 중 상당수가 정치인 출신이다. 20, 21대...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는 신청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반면 '텃밭'인 광주시장에는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 출신인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정준호 변호사 등이 4명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거를 타선이 없다'
국민의힘은 당의 '얼굴;에 해당하는 인사들이 대거 지방선거에 나섰다. 우선 서울시장 선거에는 오세훈 현...
대구ㆍ경북지역을 방문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8일 서울시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주 지역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최근 시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윤 당선인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 및 고충을 직접 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역 방문 일정은 대선 승리를...
17개 시·도 기준 평균 경쟁률은 2.17 대 1이며,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는 아무도 도전장을 내지 않았다.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정봉주·김진애 전 의원, 김송일 전 전남행정부지사, 김주영 변호사 등 6명이 신청했다.
경기지사에는 안민석·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3명이 지원했다. 경기지사 출마 선언을 한 새로울물결 김동연...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등 경북도·포항시민 299명이 참석해 희망나무 묘목나눔과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산불은 울진만의 피해가 아닌 경상북도와 나아가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픔이었다”며 “오늘 심을 한 그루의 묘목을 첫걸음으로 회복과 재건의 과정에...
화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들을 향한 소상공인들의 참여와 정성으로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보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화재피해 지역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문오 달성군수,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이 함께했다.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을 해온 박 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지난해 12월 31일 0시를 기해 석방됐다. 지난해 말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지병 치료를 받아왔는데, 최근 건강상태가 호전돼 통원치료가 가능하다는...
해양수산부는 18일 충남 태안군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해 완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모래, 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건강 관리활동으로...
국민의힘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대체로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돌았다. 특히 대구는 33.91%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다. 국민의힘 측은 ‘정권교체 열망의 반영’이라며 최종 투표율이 90%가량 나올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정치적 고향’으로 꼽히는...
산불이 2개 시·도에 걸쳐 진행됨에 따라 산불현장 통합지휘가 경북도지사에서 산림청장으로 넘어갔다.
밤새 울진군 북면과 삼척시 원덕읍에는 불이 꺼지지 않은 채 계속 타오르고 있다.
산림당국은 해가 진 이후에는 헬기를 투입할 수 없어 한울원전 부근과 삼척 LNG 저장소 주변에 산불진화대원을 배치해 인명과 주요시설물 보호에 집중했다.
울진 주민...
경북도지사가 산불현장 통합 지휘에 착수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0여 대와 산불진화대원 1100여 명, 소방차량 230여 대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께에는 산불이 7번 국도를 넘어 한울원전 경계선 안까지 확산했다.
원전 구역 안에 불씨가 넘어오면서 헬기와 소방차가 대거 동원됐다. 불은 원전 구역 내 잔디, 수목...
산불 현장을 통합 지휘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산불 진화를 위해 50사단, 포항해병대 등 군부대를 동원하기로 협의했다”며 “도청과 군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도 함께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진에서 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북쪽인 강원 삼척까지 번졌다. 삼척시는 원덕읍 3개리 주민 611명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7번 국도를 전면...
공식 선거 유세 나흘째인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각각 호남과 대구, 경북지역 등 이른바 ‘텃밭’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순천, 목포, 나주를 연이어 훑은 데 이어 오후 6시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현장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에서 DJ 정신을 호소한...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시민 100여 명도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구미시 국가산업 5단지 내 6만여...
지역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자리했고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시갑) 등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김우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부회장)가 함께 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도 자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