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110명), 경상국립대(76명),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 전남대(125명), 충남대(110명), 충북대(49명) 등 7곳이 해당된다.
교육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배정위원회 논의에 따라 지역거점 국립의대는 총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했다....
박 대표는 1967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석사 후 MIT 슬론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SK텔레콤에서는 T스토어 사업팀장, SK플래닛에서는 마케팅 플랫폼 부문장을 지냈고 SK엠앤서비스 대표도 맡았다. 박 대표가 개인화 서비스 강화를 주문한 건 송출 수수료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속에서 본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해 SK스토아의 매출액은 전년...
대구·경북은 수학 1등급 인원(756명)이 경북대·대구가톨릭대 등 5개 경북권 의대 정원(351명) 대비 2.2배, 제주권은 수학 1등급생(94명)이 제주대 모집정원(40명)의 2.4배 많았다.
강원의 경우 수능 1등급 고3이 97명에 불과했지만 지역 내 4개 의대 모집정원은 267명에 달해 의대 정원 대비 수능 1등급 학생 비율이 0.4배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 후보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강남구 보건소장,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국민추천 후보 5명 중 유일한 여성이다.
박 후보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 부처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뒤 2018년부터 민간 영역에서 벤처투자가(VC)와 창업가로 활동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인재다....
윤우성 경북대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4일 SNS를 통해 “지금 의료문제에 대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토론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여론몰이에만 몰두해 있는 상황”이라며 “외과 교수직을 그만두겠다. 이미 오래전 번아웃도 됐고, 매일매일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대환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도 5일 SNS를 통해 “다른 길을...
4일 전국 의대 입학 증원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경북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처음으로 공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윤우성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교수직을 그만두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직 의사를 전했다. 윤 교수는 “선배 의사로서 전공의들의 보호막이 되어주지 못하고 뒤에 숨어 반대한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어떻게든 잘 해결되길...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대구를 한번 바꿔보겠다"며 이 같은 청사진에 대해 밝혔다.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오래된 산업 구조 혁신', '낡은 교통 인프라 개선'을 내세운 윤 대통령은 "대구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는 과감한 지원을...
환경부는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대구 서북부 악취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구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일반산단 인근에 평리뉴타운이 조성되면서 악취 문제가 불거졌다. 지난해 평리뉴타운 입주가 시작하며 민원이 급증했는데 서구청에 접수된 악취 민원은 작년 1만여 건에 달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이러한 계획을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수성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본격 조성해 2031년까지 디지털 기업 1000개와 2만 명의 상주인력이 집적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구...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 "산업화 중심 대구에서 대구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지방시대 발전 과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대구·경북(TK)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 윤 대통령은 "차질없이 추진해 대구 교통망의...
경북대는 현재 정원 110명에서 250~300명 증원 신청을, 강원대는 49명에서 100명을, 동아대는 49명에서 100명 증원 요구를 고려 중이다. 이외에도 현재 정원 76명인 경상대는 최대 200명을, 정원 110명인 충남대는 2배 증원을, 정원 40명인 대구가톨릭대는 100명 증원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의 사정에 따라 2배 증원 요청을 하지 못하는 대학도 있다. 전북대는 과거...
이미 대규모 증원 계획을 밝힌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기자에게 “(대학 간) 눈치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북대는 현재 110명인 의대 신입생 정원을 250~300명으로 늘려달라는 증원안을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4일 증원 신청 기한 막바지까지 내부 논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대는 지난 의대 정원...
대부분 의과대학 기존 정원 2배 이상 증원 신청 요청 방침강원대·경북대·동아대 등 거점국립대·미니의대 중심 2배 이상
의대 정원이 가장 많은 전북대가 이번 의대 증원 신청에서는 대부분의 거점국립대보다 낮은 증원분을 교육부에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 의과대학이 4일에 맞춰 기존 정원의 2배 이상 증원 신청을 요청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서남대...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치대에서 총 4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에 모두 1822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455.5대 1로 지난해(446.0대 1)보다 높아졌다.
한의대와 약대도 마찬가지였다. 한의대는 상지대만 1명을 추가모집했는데 53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239.0대 1)보다 두 배 이상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다. 약대는 9개 대학에서 총 12명을...
서울대를 포함한 국가거점국립대는 강원대・충북대・충남대・경북대・부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 10곳이다.
서울대 정부재정지원 금액은 같은 년도 제주대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았던 2023억원의 5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거점국립대가 받은 정부재정지원 금액을 살펴보면, △경북대 4909억원 △전남대 4821억원 △부산대 4374억원...
경북대 등 지역 내 대학이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관내 연구기관과 연계해 에너지, 첨단의료 등 창의융합교육 특화과정을 운영하는 자공고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광주는 민간위탁 늘봄지원기관을 선정해 교육청, 지자체와 협력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 학부모를 위해 10시 출근을 허용한 중소사업장에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아울러 AI...
학생증 이벤트는 경북대, 경운대, 경주대 등 대구은행과 연계된 20개 대학교(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iM뱅크를 통해 학생증을 발급하는 대상 전원에게 100%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신규 발급 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2매를, iM뱅크가 처음인 고객의 경우에는 2매가 추가로 증정돼 최대 커피 4잔까지 전원 지급된다.
청년층 특화 상품 가입...
치의예과는 △강릉원주대 치의예과(2명) △경북대 치의예과(1명) △조선대 치의예과(1명) 등에서 추가모집을 하며, 상지대 한의예과(1명), 숙명여대 약학부(1명), 영남대 약학부(1명), 제주대 약학과(3명), 조선대 약학과(1명) 등도 추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도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추가모집은 오는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