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부친상, 김은정 씨 시부상, 오영기 씨 장인상 = 23일, 경북 봉화해성병원 해성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54-674-0015
▲김익동(제12대 경북대 총장) 씨 별세, 김정숙(전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 씨 남편상, 김보현(미국 메이요클리닉의대 교수)·영주·신희 씨 부친상 = 23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실, 발인 27일 오전, 053-200-6464
다녔고 평소 놀이터처럼 뛰어놀던 동네 뒷산에서 조난을 당해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앞서 故 곽정식 전 경북대 교수는 경북대 법의학팀 팀장이던 2002년 같은 대학 채종민·이상한 교수 등과 함께 대구 와룡산 기슭에서 발견된 개구리소년 5명의 유골을 한 달 넘게 감정·분석해 소년들이 둔기에 맞거나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결론을 냈다.
이번 활동에는 수협과 경북대병원이 함께 참여해 노인 대상 의료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수협과 어촌지역 복지 증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전국 9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4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점검 및 개선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의대 학종은 경북대·이화여대·중앙대(탐구형 인재)·충남대·한양대를 제외하고 모두 면접을 치른다. 면접 비중은 대체로 20∼30% 정도지만 지원자들의 학생부 경쟁력이 높은 편이므로 면접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서울대·경북대 등이 택하는 다중미니면접은 변별력이 더 높다. 다중미니면접은 지원자가 2개 이상의 면접고사장을 돌며 제시된 여러 상황에...
정 후보자 아들, 2017ㆍ2018년 같은 서류 제출고민정 “학점ㆍ오탈자까지 동일…명백한 특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지난 2017년과 2018년 두 번에 걸쳐 경북대 의대 편입에 같은 서류를 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2017년에는 불합격한 서류가 2018년에는 40점이 오른 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자녀의 경북대 의과대학 편입학 등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과 관련해 총공세를 퍼부었다.
김성주 의원은 “정호영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의혹, 특혜, 논란, 분노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보인다. 국민 3명 중 2명은 후보자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오죽하면 국민의힘에서도...
홍원화(경북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씨 부친상 = 1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4일 오전 10시, 053-950-2005∼2006
▲조순덕 씨 별세, 최태수 씨 부인상, 최재백(법무법인 광장 변호사)·혜진 씨 모친상, 오주영(경희대 교수) 씨 시모상, 염성식(SSG닷컴 ESG담당) 씨 장모상 = 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2...
대부분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과 병역 관련 의혹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준비단에는 복지부 대변인과 감사관, 인사과 등 장·차관 직속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 운영과 정책홍보, 방역정책 안내 등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들이 장관 후보자의 의혹 해명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날짜별로 보면, 지난달 10일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17일 기자회견문까지...
수도권에서는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지방에서는 강원대, 경북대 등 10개교가 뽑혔다. 교육부는 교당 평균 55억 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요맞춤성장형'에는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총 53개 대학을 선정했다. 교당 평균 40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가톨릭대, 건양대, 광주대 등이 선정됐다.
'협력기반구축형'은...
2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검찰수사기능 폐지 법안 관련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공청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쿠무라 토시유키 주한일본법무협력관 검사, 황문규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웅석 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 김성룡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예원 장애인인권법센터 변호사, 차호동 대구지검 검사.
특히 정 후보자의 직장이었던 경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을 두고 특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병역의혹 논란에 준비단은 정 후보자 아들이 전날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했고, 이날에는 신경외과 외래 진료를 받는 방식으로 재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2015년에 받은 MRI 영상기록과 진료내역을 가지고 2015년 당시 상태에 대해서도 진단을 요청해...
정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 이행과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불법은 없었다"며 "눈높이란 것이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저는 거기로부터도 떳떳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정 후보자의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하다. 2019년...
정 후보자는 이날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제 아들의 척추질환 진단은 경북대 병원에서 2번의 MRI 검사와 병무청의 CT 검사, 도합 총 3번의 검사를 거쳤다. 그리고 서로 다른 3명의 의사가 진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객관적인 근거 측면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 후보자는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 편입학 과정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본인(정 후보자)에게 장관이라는 자리가 영광스럽겠지만 대국적인 면에서 새로운 정부가 탄생할 때 나로 인해 여러 가지 장애가 될 것 같다고 한다면 본인 스스로 용기를 내 판단(사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선인이 강조하는 것이 소위 공정과...
정 후보자는 이날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논란과 관련해 "어떤 불법·부당행위가 없었다. 필요시엔 자신도 직접 조사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까지 단 하나의 의혹도 불법이거나 부당한 행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자녀들의 문제에 있어 단 한 건도 불법이거나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위를 한...
경북대 의대에 재학 중인 정 후보자 아들은 2010년 첫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5년 후 재검을 거쳐 사회복무요원(4급 보충역) 소집 대상으로 판정이 달라졌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병원진료 기록에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이라고 기록돼 있는데 병사용 진단서는 척추협착으로 진단이 둔갑된다”면서 “병사용 진단서에 기록돼 있는 요추 6번은...
교육부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등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 요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교육부는 입시문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왔다”며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정 후보자)의혹, 경북대 감사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할...
경북대 병원장을 지낸 정 후보자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의혹 등에 대해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행위도 없었으며, 가능하지도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해 합리적인 검증을 받기를 소망한다"며 "교육부에서 저희 자녀의 편입학 과정을 철저하게 조사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
자녀 경북대 의대 입시 특혜에 대해 '공정한 면접을 봤다'는 정 후보자의 주장과 관련, 신 대변인은 "자교 출신 의대 교수 비율이 80%가 넘는, 순혈주의가 공고한 경북대에서 과연 병원장 자녀가 편입 입학한 것이 공정했을지가 국민의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정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도 촉구했다. 박용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