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한동훈, 제일 잘한 인사…정호영은 지명 철회“

입력 2022-04-19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뉴시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뉴시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19일 김 전 위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한 후보자에 대해 “능력이나 자질로 봐서는 하나도 손색이 없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네 번씩이나 좌천 인사를 받고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남은 것을 봤을 때 법무부 장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사람”이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과 비교적 가까운 관계에 있어서 오히려 당선인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걸 시정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또 “일반 국민이 생각하기에 조금 신선한 인선이 한동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정 후보자에 대해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정 후보자는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 편입학 과정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본인(정 후보자)에게 장관이라는 자리가 영광스럽겠지만 대국적인 면에서 새로운 정부가 탄생할 때 나로 인해 여러 가지 장애가 될 것 같다고 한다면 본인 스스로 용기를 내 판단(사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선인이 강조하는 것이 소위 공정과 상식인데 과연 이 사람이 상식에 맞는지를 전제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사람이 법률적으로 위반했느냐 안 했느냐를 따지는 것으로는 문제 해결이 안 된다”고 했다. 또 “결국은 일반 국민의 상식에 맞느냐 안 맞느냐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84,000
    • -0.16%
    • 이더리움
    • 4,361,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06%
    • 리플
    • 2,824
    • -0.14%
    • 솔라나
    • 187,900
    • +0.11%
    • 에이다
    • 528
    • -0.56%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31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15%
    • 체인링크
    • 18,000
    • -0.22%
    • 샌드박스
    • 216
    • -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