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2003년 국내 게임사 손노리가 설립한 개발사다. 2012년 2월 SK텔레콤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면서 엔씨소프트 자회사로 편입됐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에 편중돼 있던 엔씨소프트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모바일 캐주얼 게임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그러나 엔트리브소프트는 인수된 후 11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질적 도약’을 ESG경영 3대 핵심가치로 규정하는 등 엔씨(NC)만의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범위를 연결기준으로 확대, 국내 4개 자회사까지 포함해 공시했고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범위에 일부 기타 간접배출(SCOPE3) 카테고리를 확대 포함했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출시한다.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의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 사가 협력해 새롭게 탄생하는...
음원 부문 21% 수준 연간 성장 전망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
◇ SK이노베이션
4분기 영업이익 4000억 원 전후 전망
정유 적자 전환, 배터리 흑자 가능성, 석화·윤활유·자원개발 5000억 원 흑자 등
배터리는 4분기 흑자전환 기대되나 배터리 캐파확장 내년 초기 가동율 낮아 적자 전환할 수 있음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 컴투스홀딩스
게임 및...
넥슨은 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자유로운 폭파 매커니즘을 통해 한계 없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다크스워드는 컴투스의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RPG이다.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 및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개발을 포함해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는 네오위즈가 맡았으며, 일본 서비스는 자회사게임온이 담당한다.
특히, 게임에서는 주인공 보노보노와 숲 속 친구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과 함께 시설을 건설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재료 채집 후 요리를 통해 음식도 제작할 수 있으며, 악세서리와 가구를...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높은 개발력을 갖춘 게임자회사를 통해 꾸준하게 신작 라인업을 확보하는 전략도 보이고 있다.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로그라이크 캐주얼 RPG 신작 ‘Project V(가제)’를, 엑스엘게임즈는 콘솔 및 PC온라인 플랫폼 기반 AAA급 신작 ‘아키에이지2’를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대형 IP가...
지스타 사무국은 올해 처음으로 서브컬처 팬을 위해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을 마련하기도 했다. 7년 만에 B2C관을 여는 웹젠은 서브컬처에 힘을 준다.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 3종을 선보인다.
넷마블도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하는 IP 3종 중 2종을...
경우 자회사 가치 할인이 불가피
이슈의 종료 시점에서 매수하기를 권고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바닥난 신뢰
예상대비 부진한 PC게임의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 실적은 컨센 크게 하회
3분기는 일시적 흑자로 신작의 실적 반영 전까지 동사는 적자 지속 전망
신작 지연 가능성 또 한 번 예고. 출시 일정 가시화 전까지 보수적 접근...
이 밖에도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올해 지스타2023을 통해 공개한다. 이날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정식 출시하는 ‘산나비’ 역시 스컬의 흥행을 이어 나갈 인디게임으로 주목받는 만큼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은 11월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도 선보인다.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한 ‘테르비스’는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으로 전시회를 채운다.
‘테르비스’는 ‘2D 재패니메이션 스타일의 수집형RPG’ 개발을 모토로 진행해 온 신작 개발 프로젝트로 2024년 상반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애니팡’ IP 사업을 통한 첫 출시작이 될 모바일 게임 ‘애니팡 머지(가칭)’와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퍼즐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준비 중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의 ‘던전앤스톤즈’가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민광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은 자회사 설립과 운영, 브랜드 마케팅 등 투자에 따른 영업익의 부진이...
이후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 개발 실장을 맡았고, 넥슨이 ‘서든어택’ 개발사 게임하이를 인수해 넥슨지티로 개편하면서 개발 이사를 지냈다.
넥슨지티 자회사 넥슨레드 대표였던 김 부사장은 2019년 넥슨 경영 수뇌부가 개편되면서 신규개발본부 총괄을 맡았다.
넥슨 신규개발본부가 김 부사장의 리더십 아래 3월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올해 초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밝힌 카카오게임즈는 인건비 효율화 차원에서 하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 대신 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스오더를 출시할 예정이며 루트슈터 신작 프로젝트S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프로젝트Q를 개발 중이다.
서브컬처 게임 3종도 공개한다. 공개작은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웹젠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지스타에서 자사 게임 유저들에...
망가프로덕션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세운 미스크 재단(Misk Foundation)의 100% 자회사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제작 및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등 아시아권 파트너사와 협업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이쌈 부카리 망가프로덕션 대표는 “CJ ENM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수집형RPG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고, 자사 게임 회원을 해당 장르의 게이머들까지 넓히는 사업 방향성을 ‘지스타2023’에서 적극 알린다는...
당국은 미국 기업이 규칙을 우회하려는 시도를 보았고, 중국 기업은 해외 자회사를 통한 우회 수입으로 규칙을 피했다. 그래서 미 당국은 기존 규정을 재검토하여 회피 경로를 차단하고 수출 통제의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
특히 미국이 주목한 부분은 미중 기술전쟁의 중심에 있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가 지난 8월 7나노미터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60...
웹젠의 서브컬처 수집형RPG ‘테르비스’는 내부 개발 검수과정에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2D 재패니메이션풍 기반의 게임이다. 남은 개발 기간 동안 국내뿐 아니라 동아시아권 및 서구권역도 공략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웹젠은 다가오는 지스타 기간에 신작 데모 버전 시연을 통해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