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7만476m2(2만1300평) 규모, 3645부스에 한샘을 비롯, LG전자, KCC 등 총 933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72부스(2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부엌, 가구, 생활용품, 건자재를 총 망라한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레하우 아시아 총괄 지사’에서 레하우와 PVC 창호 가공·시공 기술교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하우는 1948년 설립됐고, 전세계 50여 개국에 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연매출 규모는 약 3조6000억원이다.
현대L&C는 지난 2017년 레하우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무료 상담부터 구매, 시공 예약, A/S 신청 등 이 가능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창호, 중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식탁, 매트리스 등 100여 종의 현대L&C 제품을 판매하며, 판매하는 전 제품은 주문 후 3개월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 시공할 수 있다. 시공...
전문 무역 사업체로 변신한 STX는 전통적인 상사 비즈니스인 금속, 철강, 석탄, 석유, 시멘트 매매에 국한되지 않고 △방산 비즈니스 △중장비ㆍ건자재 매매 △환경ㆍ화장품ㆍ바이오 신약 개발 등 사업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업은 러시아 LPG탱크터미널 비즈니스다.
STX는 러시아와 중국 내부의 LPG 수요 불균형에 주목했다....
대거 진행된다는 점에서 2019~2020년에 새롭게 창출될 이익 모멘텀이 상장 건설사 중 가장 큰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국내 건설업종의 투자 아이디어는 수도권 개발, 해외건설수주, 경협이며 2019년 상반기는 디벨로퍼인 HDC현대산업개발을 최선호, 태영건설을 차선호로 제시한다”며 “건자재 중 수도권 레미콘시장의 지배자 유진기업이 톱픽”이라고 밝혔다.
국내 가구업체가 해외 유명 건자재 기업과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리바트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라믹 타일 가공 및 유통 사업을 통해 ‘주요 원자재 생산·직소싱-가구 제조-설치·시공’이 가능한 ‘일관 생산체제’ 기반 구축에 나섰다. 현대리바트는 “‘일관 생산체제’가 품질 고급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
일본에서 가전제품과 건자재 주요 재료 중 하나인 열연코일의 대아시아 수출 가격은 현재 1t당 550달러 안팎으로, 600달러 이상이었던 지난해 가을과 비교하면 10% 이상 싸졌다. 그 배경에는 중국제의 가격 하락이 있다. 중국산 열연코인은 지난달 하순 시점에 가격이 t당 467달러 전후로, 지난해 여름에 비해 20% 이상 낮아졌다. 트럼프 정부가 지난해 3월부터 중국 등의...
미국 최대 건자재 유통업체 홈디포의 크레이그 매네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1월 실적 발표 당시 “우리는 관세가 세탁기에 미치는 영향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디포 사업에서 세탁기 비중은 작다. 그러나 2017년 전체 매출에서 세탁기가 약 30% 비중을 차지했던 월풀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으며 이에 주가도 가파르게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는 “지난해 초 디벨로퍼 사업에 진출하고 ‘글로벌 건자재 종합 그룹’으로의 비전을 선포하며 가이던스를 공표했는데 이를 초과 달성하며 시장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 안성 물류센터의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추가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0% 증가할 것”이라며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건자재 부문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이익률 높은 선박용 도료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 PVC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장 방문 후기에는 현장 미팅 스케쥴부터 시설 및 건자재 컨디션, 공사 진행율, 작업 특이사항까지 기록돼 인테리어 공사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실시간 대응할 수 있다.
집닥맨 앱은 부서별 담당자 간 소통도 돕는다. 공사 현장 분배 현황, 현장 관리 담당자별 월 현장 방문 수, 일 평균 현장 방문 수, 현장 방문 비율, 현장 방문 예정/완료 비율 등 통계화된 자료로 효율적인...
이처럼 안전한 주거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건자재업계도 흩뿌려지지 않는 유리,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재 등 안전한 실내 활동을 위한 안심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윈체의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은 겨울철 단열을 비롯한 소음 및 미세먼지 차단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망입유리를 사용해 실내 안전사고에 대한...
현대리바트를 통해 가구 사업을 펼치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10월 건자재를 유통하는 한화L&C를 인수하며 관련 분야를 강화햇다. 신세계그룹도 지난해 1월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인수했다.
화장품 업계는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진동클렌저를 시작으로 가정용 미용기기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종합건자재기업으로 태양광사업에 진출해 지붕태양광 공사에 강점이 있는 에스와이패널은 IT부품과 태양광모듈, 인버터,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을 생산하는 한솔테크닉스와 업무협약으로 모듈 조달에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솔테크닉스도 공동사업개발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서로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에스와이패널은 누수를 원천적으로...
현대백화점은 2012년 국내 가구 2위 업체 리바트를 인수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까지 사들이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초엔 국내 가구 6위로 평가받는 ‘까사미아’를 인수, 현재 83개의 까사미아 매장을 백화점 인프라를 활용해 5년 내 160여 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LG하우시스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창호 손잡이로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는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19’에서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Hidden Display Handle)’이 스마트홈(Smart Home)부문-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히든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