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2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건자재 업황 둔화 속에 고기능ㆍ소재 손익 정상화가 관건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전반적인 건자재 B2B 업황은 신규 주택분양 축소와 주택매매거래 감소 등 부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면, 2020년 2분기를 전후로 예상되는...
LG하우시스가 건자재 사업의 국내 영업망을 강화하며 기초 체력을 높이고 있다.
‘영업통’으로 꼽히는 강계웅 대표이사가 새로 부임한 이후 건설 경기에 크게 좌우되는 수익모델을 탈피하기 위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부문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10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인테리어(T/I) 전문 영업사원을 두 자릿수...
김 연구원은 “12ㆍ16 대책 영향에 따른 주택매매 위축 우려는 있으나, 인테리어ㆍ리모델링 시장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판매 증가 및 리하우스 대리점 매출 확대로 주택매매거래(이사 수요)증감과 실적 간 상관관계는 점차 낮아질 것”이라며 "건자재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인 실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상존하나 2019년 낮아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473억원을 투자해 세종사업장(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소재)에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은 이달 중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이 완공되면, 현대L&C는 국내에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해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팁, 국내외 인테리어 전시회 리뷰 등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고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는 '마이로그'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양재점과 인천점은 부엌가구, 수납가구, 욕실, 건자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매장이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한 양재점은 400평규모,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점은 210평 규모다.
한샘은 두 매장에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그는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현대L&C를 인수했는데 제조 → 유통 → 판매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것”이라며 “현대L&C의 주력 상품은 인테리어 스톤이지만 벽지, 바닥재, 창호, 도어 등 다양한 건자재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어 현대리바트는 관계사를 통해 경쟁사 대비 열위에 있던 상품공급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 토털 패키지 업체로...
앞서 KCC는 유리와 바닥재, 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사업 부문을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 분할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1차 지표 미충족 소식에 19.79%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첫 번째 미국 임상3상에 대한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국...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KBIS는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현대L&C는 지난 2015년 이후 6년 연속 참가한 것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11회째 참가하고 있다.
현대L...
11시 46분 현재 케이씨씨글라스는 시초가(7만960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케이씨씨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케이씨씨글라스의 보통주 835만210주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케이씨씨글라스는 분할 전 회사인 케이씨씨의 유리와 바닥재, 건자재 및 인테리어유통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미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산업 박람회인 ‘KBIS 2020’에 참가해 고부가 제품을 선보이며 화학이 아닌 건자재 업체 ‘롯데케미칼’로 글로벌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21~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0’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50%(2만300원) 하락한 5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케이씨씨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케이씨씨글라스의 보통주 835만210주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설법인 케이씨씨글라스는 분할전 회사인 케이씨씨의 유리, 바닥재, 홈씨씨(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유리 및 유리제품 제조업체다.
이어 건자재 사업 분할을 통해 유리 부문의 저평가를 해소한 점은 긍정적 요인이라고 판단하면서 목표주가 31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CC는 21일 인적분할의 후속 절차로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C Glass가 각각 재상장할 예정이다.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제외한 건자재와 도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소재 및 기타 사업이 남게 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동사 매출 및 영업이익은 건자재 등 대부분의 사업이 부진한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 -32%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에는 기존 도료 및 소재(실리콘, EMC, 유리장섬유 등) 개선과 함께 Momentive 회복 및 연결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5%, 108% 증가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Momentive 실적 전망과 관련된 변동성, 보유...
건자재업종 내 Top pick 유지KTB투자증권 김선미
롯데하이마트4분기 실적에서 느껴지는 위기감4분기 시장 기대치 큰 폭으로 하회 전망영업권 상각 가능성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32,000원 제시한화투자 남성현
디앤씨미디어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K웹툰(요약)이익 추정치 및 Target PER 상향 조정으로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국내와 해외에서...
‘키친바흐 사업본부’와 ‘인테리어 사업본부’는 부엌, 욕실, 가정용 가구 등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판 사업본부’는 건자재 아이템의 경쟁력과 패키지 시공 능력을 강화한다.
‘전략기획실’은 10조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가구조 혁신’, ‘본부장 중심경영체제 정착’, ‘경영 매뉴얼 구축’,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대외 협력체계...
유진그룹은 올해 건자재ㆍ유통, 금융, 물류ㆍIT, 레저ㆍ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업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방향 및 사회공헌 비전체계를 수립하고, 사회적 과제 선정 및...
정 회장은 올해 기존 건자재 중심이었던 KCC를 전 세계에 연구, 생산, 판매 네트워크를 둔 글로벌 초정밀화학기업으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 회장은 올해 유리, 홈씨씨 등 사업부를 분할해 신설한 ‘KCC글라스’의 안정화 작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번 분할은 동생 정몽익 KCC 사장이 계열 분리를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계열사인 현대L&C와 협업한 리모델링 패키지 제품의 이르면 내년부터 온라인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사업 부문에서만 매년 10% 이상의 고신장세를 기록해 오는 2024년까지 연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상무)은 “올해 온라인사업 호조로 B2C 가구 부문 매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