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위원회인 국방혁신위원회는 국방혁신 구현을 위한 기본 방향, 국방혁신 추진을 위한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과 민관군 협업에 관한 사항 등 국방혁신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들은 군의 현존 위협 대응 능력과 직결되는 △합동군사전략(JMS) △드론작전사령부 작전 수행방안 △2024~2028 국방중기계획(방위력개선분야) 재원배분...
미국 CFIUS 심사, 3년간 29건 달해지난해 첨단기술 투자 건만 12건
한국 기업들이 최근 몇 년간 미국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미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의회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CFIUS로부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9건의 심사를 받았다.
통상 심사는 투자...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설계용역 완료 및 지난 3월 건설 기술 심의를 완료하고, 보상계획을 공고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함에 따라 조달청 원가심사를 거쳐 8월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세종~포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경기도가 포천시 선단동 일원에 도로 1.6㎞를 확포장하는 공사다. 선단IC 주변 지역 교통량을 분산하고 쾌적한 도로...
이외에도 서울시는 설계경제성(VE) 심의나 건설기술심의 등 여러 사업과정에서 친환경 분야 관계자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녹색건축 인증 등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 발굴과 건설용 녹색제품 적용시 효율적 검증 및 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녹색제품이 특정제품에 해당하는 경우라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해 구매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최 수석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정부 간 협력 창구를 통해 200억 달러 규모, 5000여 개 재건 프로젝트 등에 대해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며 "민간 주도의 재건 사업은 소형 모듈 원전(SMR), 공항 재건, 건설 기계, 철도 차량, 정보기술(IT) 등 분야의 약 320억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에서도 13일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의...
이외에도 하도급계약시 저가심의제도 운영을 통해 협력사의 이익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생펀드 등 금융지원, 기술 및 디자인 개발 공동 수행, 경영닥터제 지원, 협력사 임직원 교육 지원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승모 (주)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또 설계자는 지하주차장 기둥 한 곳과 보 32곳에 대해 구조계산서 내용과 다르게 실시설계도면을 작성하고,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은 시공 전 설계도서 검토를 미흡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조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특수구조 건축물에 무량판 구조를 추가하는 등 심의절차를 강화하고, 설계도 오류 발생 방지를 위해 구조기술사 확인절차를 도입해야...
전문적 심의와 의사결정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특히 ESG 위원회의 위원 4명 중 위원장을 비롯한 3명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객관성과 독립성을 높였다.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건설부문이 각각...
한남5구역은 8월 건축심의 통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남2구역은 지난해 말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처럼 용산구 곳곳에서 여러 개발 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아파트값도 강남3구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용산구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5232만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서초구...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 요르그 붸베른되르푀르 주한 EU대표부 공사참사관, 미치히로 오이 일본 환경성 물환경과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세션1(국가별 행동계획과 과학기술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에서 자국의 플라스틱 오염 대책·구상을 밝혔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타워크레인 점거 등 불법행위로 건설공사에 차질을 주는 경우 국가기술자격 정지 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보완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완한 주요 내용에 따르면 먼저 찬반투표, 조정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쟁의행위에 참여해 사용자의 정당한 작업명령에 불응하는 경우를 위반사례로 추가했다.
또 핵심 시설인...
폭스뉴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외국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고션의 미시간주 공장 건설이 미국 국방 물자생산법(DFA) 등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션은 지난해 10월 미시간주에 24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배터리 양극재·음극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고...
기재부는 아주미흡(E)이거나 2년 연속 미흡(D)인 9개 기관 중 건강증진개발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소방산업기술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기관에 대해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이미 기관장이 해임돼 제외됐고 나머지는 재임 기간이 1년 미만이다.
미흡(D) 등급을 받은 14개 기관 중 해임건의 대상 등을 제외한 6개월 이상...
이에 스카이 브릿지 설계도 속속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시작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미성크로바 아파트에서는 이주 완료 2년만인 지난 2021년 8월 스카이 브릿지를 포함해 커튼월 적용 등 디자인 고급화 방안을 담은 설계안이 최종 통과됐다.
건설사들도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우건설은...
‘포스트텐션 하중전이 공법’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은 첫 사례다. 이를 사용하면 최소 1년 정도 걸리던 안전성 검토 심의 기간이 단축돼 리모델링 전체 사업 기간이 크게 줄어 사업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도 기술력을 고도화 해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직증축...
저공해 건설 기계 보급 확대(석간)
△현장 중심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진드기 감염병 모니터링 실시
△한국-아랍에미리트‘수자원 정책ㆍ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14일(수)
△환경부 차관 (14:00) 안전한국훈련 참석(세종)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원기업 모집
15일(목)...
이번 국토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통해 DL이앤씨는 향후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 시 거쳐야 하는 공인기관의 기술 인증 단계를 생략할 수 있게 됐다. 최소 1년 이상 소요되는 안전성 검토 심의가 단축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 기간이 대폭 줄어 사업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모델링 시장 내 입지도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2016년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BTO(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제안했고 지난 3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사시간은 5년이고 현대건설컨소시엄이 30년간 유지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BTO는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한 뒤 정부, 지자체 등에 소유권을 양도하고 일정 기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 사업방식이다. 현대건설은 총 사업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