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MP2021을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과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해 관련 임상을 진행하고, 향후 공동개발과 기술 이전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MP2021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다양한 뼈 및 관절 질환에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셀트리온은 스텔라라·악템라·오크레부스 등 면역 질환 관련 제품 3개를 준비 중이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면역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업계는 면역·종양 분야가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주도하게 될 이유로 특허 시기와 시장 규모를 꼽았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면역‧종양 바이오의약품들이 해외에서 수조 원대의 시장을...
이번 아피톡신 식약처의 허가 승인을 계기로 미국에서 추진 중인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아피톡스(Apitox, 아피톡신과 동일 성분)의 FDA 임상 3상과 투자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아피톡신 재판매를 위한 식약처의 허가 승인은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의 첫 성과이자 출발점”이라며 “나아가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건선, 루푸스...
이런 높은 IgE 억제효과 및 안전성으로 다양한 알레르기성 질환에서 GI-301의 우수한 치료효과가 예상된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CSO)은 “알레르기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큰 일본 지역의 특수성으로 다수의 일본 제약사가 GI-301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그 중 피부질환 임상 및 상업화 전문 선도 기업인 마루호를 최종 기술이전...
스텔라라(Stelara)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인터루킨(IL)-12, 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산도스와 SB17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HL192’ 임상 1상 진입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은...
메드팩토가 선정된 과제는 뼈 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MP2021이다.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골다공증, 뼈 전이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관련 시장 규모는 200조 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 등 다른 관절염 및 뼈 질환 치료제는...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허가 신청을 완료한 CT-P43은 유럽의 저명한 피부과학회서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하며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셀트리온(Celltrion)은 12일 유럽 피부과학회(EADV Congress 2023)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상형건선 글로벌 임상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판상형 건선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 비교해 CT-P43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에서 유사성을...
SB17의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Stelara)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인터루킨(IL)-12, 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환자를 포함해 글로벌 8개국에서 503명의 중등도 내지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SB17의 임상 3상을...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RA), 염증성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의 국가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로 일본 내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의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치료제다. 현재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두 가지 제형이 있으며, 경구형 치료제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라니의 혁신적 약물 전달 플랫폼이 제품 파이프라인에 더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진다고 판단해 임상 결과를 주시하면서 협업 확대 여부를...
메드팩토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과 골다공증 등 뼈 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관련 임상시험계획(IND)을 2024년 신청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MP2021은 뼈 질환 치료제 중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동시에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직접적으로 막아 골손실도 막는 약물로, 기존 약물과 기전이 다르고 치료 효과도 우수하다”면서 “글로벌...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1300만달러(한화 23조269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1300만 달러(약 23조 269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스텔라라의 물질 특허는 미국에서 올해 9월, 유럽에서 2024년 7월에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미국은 우스테키누맙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판매가 시작되면...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스텔라라의 물질 특허는 미국에서 올해 9월, 유럽에서 2024년 7월에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미국은 우스테키누맙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판매가 시작되면...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로 위암과 담도암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담도암 임상 2상 디자인 변경 승인을 받아 1차 표준치료법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 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호트3을 추가했다.
위암 임상 2상의 경우 중간분석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이 목표치를 넘겨 독립적...
지난 5일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AI 플랫폼으로 발굴한 건선·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피부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비온은 전일보다 493원(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