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로는 지지자들의 투표 인증 글을 리트윗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저녁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당 총력 유세전에 참석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쳤다.
이 대표는 이날도 지역구에서 머물다 오후 5시 30분쯤 민주당 개표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상황실장으로부터 투표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투‧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 상황에 관계 기관과 함께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장관의 상황실 방문은 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특히 비상 상황에 대비해 10일 오전 5시부터 개표종료 시까지 본사 및 사업소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무인 변전소 근무 인원과 개표소 전문인력 배치, 투표소 공급선로 특별 순시 및 긴급 복구 인력 비상대기 등을 위해 총 7707명이 비상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선거 기간 중에 단 한 건의 정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개표 결과, 진 구청장은 56.52%(13만7066표)의 득표율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9만5492표)를 17.15%p 차로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
진 구청장은 전날 강서구 선거상황실을 찾아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39분 서울 강서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캠프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전국에서 올라와 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당 지도부는 오전 회의 시작 전에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응원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쯤 진교훈 민주당 후보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상황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오후 2시 기준 이재명 당 대표의 개표상황실 방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상황실을 중계하는 방송 화면에 이재명 위원장의 굳은 표정이 포착되자 “이재명 (위원장) 표정을 보라”며 웃었다. 당시 개표 상황 방송 화면에 이 대표의 발언이 정확히 들리지는 않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일 조선닷컴에 “이 대표가 해당 발언을 하긴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 11시 45분께 개표상황실 찾아 ‘당선’ 스티커 부착이준석 “윤석열 정부의 성공 위해 같이 뛰겠다...감사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민이 바라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같이 뛰겠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11시 45분 경 국회도서관에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