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강창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김창섭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장(왼쪽 일곱 번째부터)을 비롯한 패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재)기후변화센터, 전력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 센터장은 "배출권거래제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외부사업에서 연간 최소 약 500만 톤 이상의 외부사업 인증실적(KOC)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센터장은...
개회식에서 기후변화센터 강창희 이사장은 “남북이 비단 한민족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산림녹화, 경제발전, 에너지 보급에서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북한에 전수해 한반도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권원태 제주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과 전망을 바탕으로 북한의 기후변화...
그러면서 “동북아 국가 간 전력망 연결 논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슈퍼그리드 구상은 현재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각수 CSDLAP 고문, 권세중 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 국장,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이 자리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9일 “에너지 환경문제를 집약하고 있는 동북아 국가들이 합치된 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면 이는 세계적으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동북아 기후에너지 협력의 도전과 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미나에서) 동북아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구체적으로...
강창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정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이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수정과 보완은 매우 중요하다”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은 합리적 에너지전환 정책의 바탕 위에 사회·경제적 영향과 경제 주체에 대한 배려와 소통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및 보완의 방향' 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왼쪽부터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및 보완의 방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및 보완의 방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가 20일 개최된 제15차 이사회에서 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덕수 3대 이사장(前 국무총리)의 이임식과 강창희 4대 이사장의 취임식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고건 기후변화재단 고문(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前 국무총리), 변보경 공동대표(코엑스 대표이사 사장), 유영숙...
강창희 중앙대 교수 등이 발표한 ‘2014년 사교육의 성과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사교육은 창의성, 자아존중, 목표의식, 교우관계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교육의 폐해는 교육을 질리게 만들어 내재적 교육 열망을 사라지게 해 평생 교육을 망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잘못된 사회 보상 구조와 입시제도로 야기된 사교육 탓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이날 회동에는 박 전 의장을 비롯해 김수한ㆍ김형오ㆍ정의화ㆍ강창희 전 의장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 권노갑ㆍ정대철ㆍ신경식ㆍ신영균 전 국회의원, 최성규 목사, 송월주 스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관계 원로들은 “당면한 국가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박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며 “정치일정과 시국 수습을 감안해 적어도 내년 4월까지 하야해야...
이후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의 인연으로 지난 19대 국회 대변인으로 발탁돼 2012년부터 2년간 활동했다. 강 전 의장과는 정치부 기자 시절 자유민주연합을 출입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경기도 김포에 출마하려고 사표를 제출하고 새누리당 조직위원장으로 공모했으나 밀려나면서 출마하지 않았다. 부인과...
특정권역에서 최고위원을 배출하지 못하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보완해주기도 하고, 또 과거에도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강창희·김학원 두 의원이 나오려고 할 때 두 번이나 조정에 의해 단일화 됐던 사례도 있다. 충청권 의원들 간 무기명 표결에 의한 방법과 일부 충청권 의원들 사이에서 전국단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는 방법 등이 나왔다. 저는 다 동의했다....
이 밖에도 개그맨 출신의 한학자 조선대학교 김병조 교수의 '명심보강 특강', 웃음전도사 최규상 유머연구소장의 '유머경영 비법', 노후설계 전문가로 유명한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의 '100세 시대 대비 전략', 메이크업 전문가 이경민씨의 '뷰티레슨'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동구 주민만 초청해 조용한 은퇴식을 열었다.
새누리당 친박계 원로그룹으로 통했던 6선 강 전 의장은 19대 국회 전반기인 2012∼2014년에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의정활동을 함께했던 일부 동료 의원만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강 전 의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