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1146명)과 제주권(1023명)의 신규 확진자도 1000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14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며 이틀째 70명대를 기록했다.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26.7%, 21.0%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13.8%)도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8235명을...
수도권 외 부산 등 영남권에선 8314명, 충청권에선 3692명, 호남권에선 2719명, 강원권에선 1112명, 제주권에선 8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261명으로 전날보다 77명 줄었지만 22일째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정부는 국제선 정상화에 여름 휴가철 성수기까지 겹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인천공항과 7개...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권· 충청 내륙·전라 동부·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강원 북부엔 60㎜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엔 10~60㎜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강원 영동 남부와 동해안을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서해5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영동 남부, 경북 동해안, 경남권, 울릉도·독도에는 10~60㎜ 안팎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최대 15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더위는 한풀 꺾일 것을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885명, 528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7명 추가에 그쳤다. 다만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4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9.5%, 준중증환자 병상은 17.9%, 감병병 전담병원 병상은 14.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428명을 포함해 11만6563명이다.
한편, 1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788명)과 대구, 경북 등 경북권(965명), 강원권(310명), 제주권(355명)은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가동률이 각각 18.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433명, 484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19명 추가됐으며,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이에 따라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17.0%, 12.7%까지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8.4%)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548명, 408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10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6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27명을 포함한 7만7389명이다. 4만 명대까지 감소했다가 어느새 다시 1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1만2748개소가 운영 중이다....
비수도권은 강원권(581명)과 제주권(375명)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은 1730명,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은 1242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은 1552명이다.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2718명)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다소 늘었다. 사망자는...
비수도권은 강원권(531명)과 제주권(275명)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대전, 세종, 청남, 충북 등 충청권은 1533명,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은 1048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은 1315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은 2696명이다.
여름철 휴가 등 이동수요 증가와 1~5월 확진자들의 자연면역 효과 감소가 겹쳐 이 같은 확산세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666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396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541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755명), 강원권(227명), 제주권(171명)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이 중 경남권은 휴일효과가 일부 종료되는 화요일 이후 확진자가 다시 1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사망자는 4명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그나마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928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679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812명), 강원권(257명), 제주권(200명)은 세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사망자는 8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164명을 포함해 5만5573명이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804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690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888명), 강원권(280명), 제주권(181명)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사망자는 10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병상 여력은 안정적이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7%,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3%다. 감염병...
제주권은 내국인 관광객 증가가 지속된 가운데 단체관광과 외국인 입국이 재개됐으며, 강원권은 골프장과 올해 5월에 개장한 레고랜드 등 주요 오락시설로의 방문객이 늘어났다.
반면 운수업, 도소매업, 부동산업 생산은 권역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운수업 생산은 호남권, 대경권, 강원권 및 제주권이 여행객 증가 등으로 늘었으나 수도권, 동남권 및 충청권은...
기존 최저임금위원회는 수도권 최저임금만 결정하고, 나머지 6개 권역(충청권·호남권·경북권·경남권·강원권·제주권)은 권역별 최저임금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적으로 최저임금을 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단, 수도권 최저임금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의 2배를 넘을 수 없으며, 비수도권 최저임금은 수도권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게 전제다.
이런 제안을 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575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476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586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592명), 강원권(175명)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제주권에선 90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6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591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518명), 강원권(249명), 제주권(120명)도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보였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이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70명으로 전날보다 1명...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815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617명), 강원권(312명), 제주권(123명)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사망자는 8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8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으나, 12일 이후 닷새째 100명을 밑돌고 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7.9%, 8.4%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745명), 강원권(447명), 제주권(140명)은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밑돌았다.
사망자는 9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3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8.1%, 8.9%에 머물렀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97명을 포함한 4만8180명으로,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코로나19...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928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803명), 강원권(423명), 제주권(107명)은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됐다. 지난해 9월 13일(1명) 이후 9개월여 만에 최소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8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으나, 3일째 100명을 밑돌고 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