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대차계약 시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입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 주 뒤에 반려묘를 입양했고, 임대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됐어요. 저보고 당장 집을 나가라고 하는데 저는 어떡하죠?
A: 판례에 의하면 임대차계약 시 설정한 반려동물 사육 금지 특약은 유효합니다. 다만, 임대차계약의 특약사항을 위반하였다고 하여 모두 계약해지...
이후 강아지의 행방을 찾는 견주들은 실종 전단지를 만들거나 사고인 것처럼 정황을 꾸며 속였다.
A 씨는 “큰일 났다. 버스 잘 타고 와서 제 차로 갈아타고 옆자리에 태워줬더니 점프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지금 4시간째 버스터미널 주위를 찾고 있는데 아이가 검은색이라서 보이지 않는다. 내일까지 계속 찾으려고 휴가는 내놓은 상황이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 유머 / 충성스런 강아지
남자가 가게에 들러 “제일 충성스러운 강아지를 사고 싶습니다”라고 하자 가게 주인이 강아지 한 마리를 건네며 한 말.
“요놈이 제일 충성스럽습니다. 4번이나 팔았는데, 4번 다 돌아왔거든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한편 최근 동물 학대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평택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기르는 포메라니안을 가방에 넣고 바닥에 던지거나 벽에 휘두르는 등 학대했고, 지난 25일 정읍에서는 과거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구한 강아지가 코와 가슴께가 잘린 채 식당 앞에서 발견된 뒤 결국 숨진 사건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땅에서 낑낑 소리가”흙 속에서 구조된 개
튀르키예에서 산사태로 흙 속에 파묻힌 강아지 가족이 구조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한 외딴 지역 농장에서 일하던 수의사 소너 뷰메즈는 이달 초 어디선가 동물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동물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라고 판단한 뷰메즈는 즉시 소리가...
글쓴이는 “세탁기에 옷을 많이 넣은 것도 아니고 얇은 이불 하나 있었다”며 “집에 생후 50일 된 아기랑 강아지 두 마리가 있었는데 문 열어놨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 매장에서 산 지 2년 된 세탁기와 건조기”라며 “많이 팔린 모델로 알고 있는데 너무 황당하고 무섭다”고 부연했다.
해당 글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이 충격으로 A씨의 차량은 인도 쪽으로 전복됐고 강아지와 산책 중이던 30대 남성을 덮쳤다. A씨와 보행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차량에 있던 18개월 아이와 순찰차에 있던 경찰 2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유기견 ‘토리’를 비롯해 총 4마리의 강아지와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윤 당선인 내외. 이들의 반려견, 반려묘는 청와대까지 함께할 예정인데요.
이름이 가장 많이 알려진 토리는 유기견으로 임시 보호 중이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고, 17차례의 수술을 거치며 가족으로 품었다고 하죠. 당선 후 주말에도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앞서 후보 시절 유튜브 채널 ‘석열이형네 밥집’ 방송에서 “우리 강아지들 아니었으면 지난 10년 가까운 세월을 어떻게 버텨 왔겠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가장 잘 알려진 ‘토리’는 윤 당선인이 2012년에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소개를 받아 입양한 반려견이다. 교통사고로 안락사를 권유받았지만, 그는 17번의 수술을 통해 토리를 지켜냈다.
지난 2020년 검찰총장...
돌과 강아지를 정교하게 묶어 언 강 위에 놓은 건 누가 발견하라고 한 짓이 아닌 죽이고자 한 행동이다. 엄연한 동물학대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범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12시간 가까이 불안에 떨어"새해전야 美 3000m 산에서 멈춘 케이블카
미국 뉴멕시코주의 유명 관광지에서 직원들이 고장 난 케이블카 속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아지 19마리 입양해 고문·살해...40대 남성 수사
전북 군산에서 40대 남성이 입양한 강아지 19마리를 학대하고 살해한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C(41)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씨는 푸들 등 강아지 19마리를 입양한 뒤 이들을 고문하고 살해해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강아지들을...
27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해당 커플이 함께 키우던 판다라는 이름의 강아지에 대해 양 당사자가 “공동의 책임이 있으며 공동 관리인”이라고 간주했다고 해.
해당 재판을 맡은 롤라 가르시아 법무법인 로 앤드 애니멀스 변호사는 의뢰인이 판다의 공동 주인일 뿐만 아니라 ‘공동 책임자이자 관리인’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C 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한 여성을 여러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강아지 사진을 찍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불법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C 씨는 강간 등 상해죄로 수감 생활을 마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자신을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거주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 10일 오후 9시 40분께 아내가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도중 아파트 광장에서 들개의 공격을 받아 기르던 강아지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아내를 와이프를 도와준 분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들개를 맨손으로 제압하고 빨리 도망가라고...
토끼띠 운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게 행동하면 길하지 못하다.
- 51년생, 아랫사람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하는 것이 귀하의 지혜를 유지할 수 있다.
- 63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으니 주위를 늘 조심하여 상대에게 당하지 않도록 하라.
- 75년생, 덕을 충분히 베풀지 않으면 반발이 있을 것이다.
- 87년생,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순 없다....
토끼띠 운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고 겁 모르고 행동하면 길하지 못한다.
- 51년생, 아래 사람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하는 것이 귀하의 지혜를 유지할 수 있다.
- 63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으니 주위를 늘 조심하여 상애에게 당하지 않도록 하라.
- 75년생, 덕을 충분히 베풀지 않으면 반발이 있을 것이다.
- 87년생,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순 없다.
- 99년생...
“1000만 원 ‘슈퍼독’ 100만 원에 줄게” 거짓말 분양한 애견카페
혈통을 확인할 수 없는 강아지를 ‘슈퍼독’(혈통이 좋은 강아지)이라고 속여 분양한 애견카페 종업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슈퍼독은 소위 ‘혈통이 좋은’ 강아지를 일컫는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이영훈 부장판사)은 사기...
말띠 운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54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조심해서 처리하는 것이 길하다.
- 66년생, 윗사람 중에 위독한 분이 있다. 살펴보아라.
- 78년생, 조심에 조심을 더해도 위험할 정도이니 준비를 철저히 할 것.
- 90년생, 주변엔 사공이 많다. 중심을 잡을 필요한 시기이다.
- 02년생,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이에 청원이도 "고양이 살해 수법에 길고양이 뿐만 아니라 당장 우리 이웃의 강아지, 어린아이 또한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는 상태"라며 "쥐약을 닭고기에 묻히고 살포하러 다니는 이런 사람을 당신 가족 곁에 이웃으로 둘 수 있느냐"고 물었지.
300㎏ 쇳덩이 깔려 사망한 20대
'한강 실종 대학생'의 죽음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20대...
단순히 예쁘다는 의견부터 강아지에게 긴 인조 손톱을 붙이는 게 동물학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지. 이에 마리자는 "단순히 재미"라며 "잠깐 사진을 찍을 때만 붙였다가 뗀다. 항상 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어.
기억나니? 그 시절 '도토리' 감성부활 예고 싸이월드, D-DAY 시작!
그 시절 도토리 감성으로 우리를 자극한 싸이월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