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23일 자사가 개발한 귀 재건용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윤인식 교수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환자에게 이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외측성 소이증 환자 대상의 귀 재건용 맞춤형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다. 티앤알바이오팹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팀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연구자...
▲ 박승운씨 별세, 박원서(한국서부발전 실장)·박연희(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이사)·박연주(칼라앤터치 차장)씨 부친상, 박종규(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씨 장인상 = 11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경기 성남 영생관리사업소. 02-2019-4000
참여 기관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시험책임자 염준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시험책임자 송영구 교수)다. 해당 기관들은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얻는 중간 분석을 통해 백신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평가한 뒤 식약처에 보고할 예정이다.
큐라티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QTP104는 차세대 mRNA...
그는 서울 보건대학원 재학 마지막 학기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안과전문의 서경률 교수, 윤상철 교수와 2011년 중저소득국가(LMICs)의 안보건 증진과 실명으로 인한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연구기관인 ‘프로젝트 봄(Project BOM)’을 설립했고, 당시 보건사업 기획자로 일했다.
김 대표는 “Project BOM을 통해 말라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국가에서 한국국제협력단...
LG이노텍도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퇴근이나 출장 관련 이동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KTX, 지하철, 공항 등 교통 접근성이 좋은 서울역 주변으로 정했다. 지방ㆍ해외 사업장으로 이동이 잦은 임직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했다.
임직원들은 전용 사무공간은 물론 공용 공간인 회의실...
앞서 A 씨의 아버지가 전 강남경찰서장이라거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라는 소문도 퍼졌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확인됐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이던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타는 곳 인근에서 A 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A 씨가 유력 로펌 집안의 자제로 혈연을 이용해 수사를 막고 있다거나, A 씨의 삼촌이 전 강남경찰서장이고 A 씨의 아버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사라는 주장 등이다. 위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
전 강남경찰서장은 A 씨와 일면식도 없었으며, A 씨 집안은 유력 로펌과 관계가 없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도 무관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측은 지난 4일 관련...
앞서 A 씨의 삼촌이 전 강남경찰서장이고 A 씨의 아버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전 강남경찰서장은 A 씨와 일면식도 없었고,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지난 4일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특정 의료진을 거론하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며 본원 소속 의료진 가족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두고 대형 로펌 변호인이나 대형 병원 의사, 전 강남경찰서장 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모두 허위 사실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경찰청은 “근거 없는 루머”라고 했다.
한편 손정민 씨의 장례 절차는 5일 오전 마무리됐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러진 발인식에는 유족들과 고인의 친구들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새병원 설계용역을 맡게 됐다.
희림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발주한 새병원 건립 지명현상설계에서 미국 건축회사 퍼킨스 이스트먼(Perkins Eastman)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희림 정영균...
17일 두산 구단은 “박세혁이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X-ray와 CT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세혁은 전날 치러진 LG 트윈스전에서 LG 투수 김대유가 던진 136km짜리 직구에 얼굴을 맞았다. 당시 박세혁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응급처치 후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밀 검사 결과 안와골절...
강남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국내 유방암 환자의 혈액 및 조직을 분석한 결과, 전이가 잘되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BAG2의 발현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확인, 혈액 내 BAG2가 많은 유방암 환자가 생존율이 현저히 낮다는 결과값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로 유방암 전이 및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서 BAG2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치료제와 진단키트...
이번 심포지엄의 발표를 맡은 이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피부과)는 “우리나라와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는 공통적으로 피부과 질환인 만성 두드러기에 루파핀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우선 권고하고 있다”며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도 항히스타민제가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만큼 이번 웹 심포지엄을 통해 피부과에서의 항히스타민제의 역할에 대한 논의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 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수술은 2008년 32례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2017년 연 300례를 넘어선 후...
GX-19N의 2a상은 위약군 50명을 포함한 총 15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까지 총 6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이 중 IRB 승인이 가장 먼저 완료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지난달 26일 첫번째 대상자에게 투여를 완료했다. 대상자 모집 완료 후...
이번 심포지엄의 발표를 맡은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천재영 교수는 “변비 치료제는 의사들의 처방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환자들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직접 구매하는 의약품”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폴락스의 기전을 중심으로 변비 치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기존 성인용 폴락스 10g에 이어 소아의 변비 증상...
도곡삼호 재건축 단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거리에 인접해 있다. 삼성물산은 단지 인근의 래미안 도곡 카운티, 래미안 그레이튼 등과 함께 래미안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도곡삼호 재건축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래미안 레벤투스’를 제안했다. 레벤투스(reventus)는 라틴어로 ‘귀환’이라는 의미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신반포15차, 반포3주구를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