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고양시 인구는 2015년 5월 101만4162명에서 2017년 5월 103만0777명으로 2년간 1만6615명이 증가했다. 이 중 1만1727명이 덕양구에서 증가했고 일산동구도 5453명 늘었다. 일산 서구는 오히려 565명 줄었다.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의 올 5월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경기도 시군구 아파트 매매가격...
29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를 분석한 결과, 서울 소규모 상가의 3.3㎡당 임대료(1층 기준)는 지난해 4분기 15만4500원에서 올해 1분기 17만3000원으로 11.97% 급등했다. 3개월 만에 12%가 치솟은 것이다. 이 기간 집합상가 1층의 임대료는 16만5900원에서 3.79% 오르는 데 그쳤다. 집합상가는 유사 업종을 영위하는 다수의 상가가 모인 형태로 의류쇼핑몰...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6년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의 순자산은 7539조30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를 2016년 추계인구(5124만5707명)와 평균가구원수(2.5명)를 감안하면 한 가구당 3억6779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2015년 3억5601만원에서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말 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을 활용해 임대수익률을 추정해 볼 때 지역별로는 지방권(3.75%), 수도권(3.06%), 서울(2.61%) 순으로 조사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연립주택(4.02%), 아파트(3.32%), 단독주택(3.10%) 등 순이었다. 이는 저가 주택일수록 임대수익률이 높다는 것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임차료 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5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69%로 전월(0.35%) 대비 거의 두배 가량 높아졌다.
참여정부 때처럼 전국의 투자자들이 서울의 인기 아파트를 사려고 몰려드는 형국이다.
이로 인해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가계대출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대출 추정액은 6조원 규모로 4월 4조6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이 불어났다. 가계부채 규모는 1300조원을 웃돈다....
6% 각각 감소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13만5717건)은 전년 동기 대비 4.6%, 단독·다가구(3만3493건)는 2.0% 각각 감소했으나, 연립·다세대(4만6965건)는 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7%, 중대형 상가 0.37%, 소규모 상가 0.38%, 집합 상가 0.31%를 기록하는 등 자산가치 상승세가 계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정보는 매분기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국토교통통계누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파주, 김포, 고양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1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4년 간 13.4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제주도(26.25%)를 제외한 전국 시도 단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미분양 감소와 교통망 개선 등의 분위기에 힘입어 서북부 지역서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원개발은 이 달 고양시...
그동안은 지자체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전월세 거래량 통계를 발표했지만 전월세 확정일자는 지자체(주민센터 등) 또는 지방법원(등기소)에서 부여받을 수 있어 각각 별도의 시스템으로 관리해 왔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각각 증가했다.
1월부터 3월까지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12만6992건)은 전년 동기 대비 0.1%, 단독‧다가구(3만1146건)는 1.2% 각각 감소, 연립‧다세대(4만1195건)는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거래가를 추가 제공하고 건축물에너지 정보를 아파트관리비와 더불어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향후에는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현 위치 APT 검색 기능,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추가, 다양한 규모의 통계 등으로 국민 편의성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통계에서도 기대감이 반영된 호조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다.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김포시 미분양 주택은 2015년 12월 2708가구에서 2016년 12월 270가구로 1년 만에 무려 90.02%나 줄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집값 상승률도 높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김포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수도권 전월세전환율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대에 들어섰다.
3일 한국감정원이 2017년 1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6.4%를 기록한 가운데 유형별로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5%, 단독주택 8.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9%, 지방은 7.6%로 집계됐다....
24일 한국감정원이 조사하는 상업용 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시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각각 7.7%와 2.64%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국 평균은 각각 10.66%와 5.21%로, 서울이 가장 낮았다.
이 기간 공실률이 가장 높은 곳은 중대형 상가의 경우 전라북도로, 19.81%에 달했다. 소규모 상가는 대전광역시의 공실률이 12.11%로 가장 높았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녹색건축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물 에너지정보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은 건축물의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를 기반으로 국민 생활에 밀접한 건물에너지 통계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공공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조사·발표한 부동산 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부동산 증여건수는 총 26만947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2006년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부동산 과열기로 불리던 2006년의 증여 건수가 19만2361건인 것에 비하면 10년 만에 40%(7만7111건)가 늘었다. 또 2012년(19만8403건) 이후...
0% 각각 줄었고 12월 거래량은 아파트(5만8496건)는 전년동월 대비 4.7% 증가, 연립‧다세대(1만7392건)는 4.2%, 단독‧다가구(1만2713건)는 8.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부동산 관리 시스템 기술을 전파해 아프리카 국가별 맞춤형 토지정보시스템, 지가산정시스템 및 토지수용을 위한 보상 제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 공기업으로서 해외시장 개척과 중소기업 동반진출을 도모해 국민경제 발전에 최선을...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부동산 시장관리 및 지가정보체계를 개발도상국에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공기업으로서 해외시장 개척 및 중소기업 동반진출 등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