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해선 “대구·경북지역에 대해서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해 심각 단계에서 함께 실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하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경계 단계 조치를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응하는 방역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군 병원 즉시 활용, 대구동산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 군 등 가용가능 의료인력 지원, 마스크 100만 개 지원, 의료물품 신속 지원, 민간병원 등 영업손실 지원 등을 정부에 추가 건의했다.
아울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청도의 마스크 수급 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용범 차관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하는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고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겠다"며 "마스크 수급 문제가 악화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이날 보고에서 정 총리는 대구·경북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방역 대책을 집중 시행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명단을 확보해 자가격리하고 감염 여부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여러모로 상황이 엄중하므로 발 빠르고 강력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면 좋겠다”며 “장례식 방명록 등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시민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1339나 각 보건소에 연락한 뒤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달라고 안내했다.
다만 감염병 대응에서는 현장 전문가의 판단을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대구·청도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이 아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는 중이며 전문가의 판단에 따른 대응 문제"라고만 답했다.
김 실장은...
정보 공유부터 임시 거주 공간 지원, 일대일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소재 대학교를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68개 대학교, 3만8330명이다(사이버대학교 제외 시 49개 대학교·3만4267명). 입국 예정인 중국 유학생은 1만7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부는 중국에서 입국하는...
이날 정세균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에는 감염병...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청도·대구 지역에서) 최대한 빨리 접촉자를 찾아내고...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감염병 유행으로 '주의' 이상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1급 감염병 유행으로 의약품 등의 급격한 물가 상승이나 공급이 부족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표한 기간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물품의 수출을 금지토록 했습니다. 복지부 소속...
반성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2월 국회 민생입법 과제로 감염병 3법(검역법·감염병예방법·의료법), 공공의료대학법,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미세먼지관리특별법, 과거사법,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등을 처리해 20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등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한 방역4법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태호·유찬이법 △형제복지원 피해 보상을 위한 과거사법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미세먼지관리특별법 △소상공인 보호법 등 민생 입법을 제안했다.
그는 2월 국회 민생입법 과제로 △감염병 3법(검역법·감염병예방법·의료법) △공공의료대학법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미세먼지관리특별법 △과거사법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등을 거론, "민생입법 일괄처리로 20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또 민생 대책으로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
이에 따라 지역 사회 전파와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요양병원·요양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은 감염경로 파악도 쉽지 않고, 대향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전수 조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전국 147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해 중국 등 특별입국절차 대상지역...
이와 함께 정부는 병원 기반 중증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SARI, 13개 병원) 및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체계(52개 의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추가하고, 이 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도 확대해 지역사회 감염을 조기에 찾아내도록 감시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요양병원·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방문이나 면회를 제한하고, 종사자에 대해서는 중국 및 해외...
이어 접촉자 등에 대한 자가격리와 유증상자관리, 마스크 수급안정화 대책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특별히 당부 드리고 싶다"면서 "전문의료진들이 공개적으로 밝혔듯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신종 코로나는 중증 질환이 아니며 치사율도 높지 않다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안심해도 될 것 같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 '1339' 운영에 대해서는 "절박한 상황에 전화했을 국민들에게 응대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평소에 비해 많을 때 1000건이 넘는 콜을 받아야 돼 지체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170여 명 수준으로 상담인력을 추가 확보했고 지자체에서도 상담(업무를) 연계하도록 했다. 국민에게 적극 홍보·안내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지자체별 대응 상황과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필요 시 역학조사관 등 인력과 특별교부세 지원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상황관리반 단계에서 가동한 시·도 방역대책반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지자체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우한 폐렴 진행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주요 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6차 바이오특별위원회에서 ‘동물감염병 연구개발(R&D) 추진전략’을 공동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추진전략은 부처별로 각각 투자하고 있는 동물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민간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동물감염병 대응체계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저감‧관리 지침서 발표
△국토부·항공업계, 항공수요 변화에 발맞춘 노선다변화 잰걸음
21일(목)
△국토부 장관 08:00 국정현안점검회의(미정)
△대심도 교통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착수
△10월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 공개 및 특별점검 시행
△도시 공업지역, 혁신일자리 산실로 재탄생 된다
△교통약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