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랩 관계자는 “자사 제품을 통해 기존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의 한계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스랩은 2008년 설립된 DNA 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를 포함해 자궁경부암(HPV)과 B형 간염(HBV), C형감염(HCV), 폐렴균, 지카바이러스, 성병(STD), 결핵, 식중독, 산전 다운증후군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G Protein Coupled Receptor)를 신규타깃으로 하는 치매 치료제와 신약재창출 기법을 활용한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충남대, 국제약품과 희귀암 치료 신약의 임상 1상을 추진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R&D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법인 HPI의 최고의학책임자(CMO)이자 최고개발책임자(CDO)로 글로벌 임상 전문가 알미라 차비...
B형 간염이나 독감 백신으로 활용되던 전통 단백질재조합(합성항원) 방식의 노바백스만 오매불망 기다려오던 그는 최근 아예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정부가 식당과 카페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중단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마저 줄어들게 돼서다. 백신을 접종해도 현재 대유행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독감과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오랫동안 사용된 기술로 mRNA방식의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달리 안정성이 입증돼 백신 미접종자들의 거부감이 적은 편입니다.
예방효과도 높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 영국에서 4만50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효능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노바백스 접종 후 “팔 뻐근함...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한 물량으로, 기존 B형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 생산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방대본은 “다음 달 7일부터는 일반인 예약접종이 시작되며, 이때도 여분물량 공급 또는 노쇼(예약 후 미접종) 발생 등에 따라 다인용 백신의 잔여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도록...
2020년 7월에 설립된 감염병 예방 및 치료용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경희대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상업 임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외에도 코로나19 백신 항체 생성 촉진 보조제(Vaccine Adjuvant),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C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염증 개선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 플랫폼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이 특징이다.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불필요하다.
뉴백소비드는 노바백스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90%에 달하는 예방 효과와...
이를 기반으로 B형 간염, 대상포진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치료백신의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암백신, 면역항암제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RNA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RNA 치환효소(Trans-Ribozyme)로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RNA를 편집하고, 동시에 잘린 부위를 다른 치료 RNA로 지환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이번에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는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 이미 사용경험이 있는 방식으로 제조된 백신이다.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관조건은 냉장(2~8℃)에서 5개월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가 노인...
변이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검증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APRG64는 선학초, 오배자 추출 혼합물로 처음에 C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하던 물질이다.
현재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과와 항체 생성을 촉진하는 백신 면역증강제(Adjuvant) 효과를 전임상시험 등을 통해 입증하고 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단백질 재조합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제작한 후 체내에 주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단백질 재조합(항원 합성) 기술을 사용해 통상 독감과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오래동안 사용된 기술이다.
큐라티스와 아이진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대표되는 mRNA백신을 개발 중이다. 큐라티스의 QTP104은 현재 임상 1상 중이며, 아이진의 EG-COVID은 1·2a상이 진행...
◇ 'AI 활용 원조’ SK케미칼, 2019년 오픈이노베이션TF 신설…류마티스 치료물질 특허 출원
30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최근 이 업체는 닥터노아바이오텍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과 특발성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2020년 11월 신규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공동 연구...
이번 집행이사회는 이달 29일까지 이어지며, 비감염성 질환에 대한 권고 및 행동전략 초안,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 HIV와 바이러스성 간염, 결핵, 소아마비 등 감염병 대응 전략 등의 의제에 대한 집행 이사국의 논의가 이어질 예정으로, 대표단은 각 의제별로 우리 측 입장을 활발히 개진할 계획이다.
김 처장은 “우리나라는 WHO 집행이사국이자...
SK케미칼(SK chemicals)은 27일 닥터노아바이오텍(DR.NOAH Biotech)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특발성폐섬유화증(IPF)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20년 11월 신규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닥터노아의 AI 플랫폼 ‘아크(ARK)’ 등을 활용해...
닥터노아 AI 플랫폼으로 비알콜성지방간염·특발성폐섬유화증 후보물질 발굴1년여만에 복합신약 후보물질 3종 도출··· AI 기술 통해 신약 개발 가속도
SK케미칼이 닥터노아와 협업 1년 2개월만에 신규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해 내는 성과를 거뒀다.
SK케미칼은 닥터노아바이오텍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과...
다임바이오는 LG, 녹십자, 제일약품 등에서 신약개발을 주도했던 김정민 박사가 2020년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G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 G Protein Coupled Receptor)를 신규 타깃으로 하는 치매 치료제와 신약재창출 기법을 활용한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B형간염 예방 및 치료백신 임상 진행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오창공장 화재
생산 라인 타격은 제한적인 듯
전기자동차용 양극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여객기 개조+우주+도심교통항공(UAM) = 전례가 없는 기회
올해 분기 흑자전환 예상
위험 요인 : 오버행
윤창배 KB증권 연구원...
버피랄리맙은 이뮨메드가 코로나19를 포함해 다양한 광범위 바이러스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 물질로 회사는 B형간염 등 다른 파이프라인 치료제로도 개발 중에 있다. B형간염 치료제로서도 국내 병원 4곳에서 총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 투약을 개시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노바백스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외부에서 재조합한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등의 백신에 쓰이는 제조방식이란 점에서 보다 안심할 수 있다는 평이 나온다.
이 때문에 백신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건강상 이유로 미접종한 국민들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방역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