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 보컬그룹 멜로디데이는 데뷔도 하기 전 이미 '각시탈' '골든타임' '내 딸 서영이' '드라마의 제왕'까지 인기 드라마 OST의 주요 테마곡을 부르며 이름을 알린 신예이다. 이번 '청담동 앨리스' OST까지 참여하면서 드라마 OST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멜로디데이는 정식 데뷔 앨범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이번 파트5에는...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라이브 실력 뽐낸 주원=주원은 드라마 '각시탈'의 OST인 '심판의 날'을 한 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무대를 꾸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엇보다 주원의 라이브 실력이 시청자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내년이 기대되는 드라마 '아이리스2'=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애서 ‘아이리스2’ 팀이 긴장감 도는 액션무대로 2부의 막을...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2 KBS연기대상에서 '각시탈'의 주원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윤여정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주원은 "보잘 것 없는 저를 캐스팅하며 모험해준 모든 각시탈 관계자 여러분 고맙다.드라마 촬영 중 보조출연자 한명이 돌아가셨다. 명복을 빌며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초심 잃지 않고 사람 냄새나는 배우 되도록...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2 KBS 연기대상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김상호, 조윤희와 '각시탈'의 박기웅이 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상호는 '넝쿨당'에서 방귀남의 작은아버지 방정배 역을 맡았다. 현학적인 표현과 어려운말을 쓰는 허세를 부려 극의 재미를 더했다. 조윤희는 극 중 천재웅(이희준)과의...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2 KBS연기대상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희준, '학교 2013' 이종석,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연서, '각시탈' 진세연이 2012년을 빛낸 새로운 신인연기자로 꼽혔다.
이희준은 "연극부터 연기를 시작한 지 14년 만에 받는 상이다. 배려할 줄 아는 배우가 되겠다"란 짧지만 강렬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방송 PD와 작가, 방송담당기자가 뽑은 인기상은 '각시탈'의 주원과 '빅'의 배수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주원은 '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 형사 이강토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뮤지컬 배우 출신 답게 '각시탈'의 OST '심판의 날'로 오프닝을 장식해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배수지는 '빅'에서 장마리 역을 맡았다.
한편 인기상을 수상...
주원은 출연작 드라마 ‘각시탈’의 엔딩 테마 곡 ‘심판의 날’로 KBS 연기대상의 문을 활짝 열었다.
주원은 뮤지컬 배우답게 KBS 합창단과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공연이 펼쳐지는 내내 무대 대형 스크린에서는 ‘각시탈’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흘러나왔다. 극중 주원의 열연과 무대에서의 열창이 함께 어우러진 이 무대에 서 있는 주원이 더욱 빛났다....
31일 밤 8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KBS 연기대상에서는 올해 최고의 시청률 기록을 세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부터 화제의 드라마 ‘적도의 남자’,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 등이 경쟁을 펼친다.
화제의 드라마들이 많았던 만큼 쟁쟁한 후보들로 인해 수상자가 누가 될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시티헌터시즌원문화산업전문회사, 시크릿가든문화산업전문회사, 각시탈문화산업전문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등 회사 이름만 들어도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짐작되는 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문전사)가 2007년 하반기 이후 방송가에 속속 등장했다.
문전사는 대부분 프로젝트성 유한회사다. 한국 상법상 유한회사는 다수의 균등액 출자로 구성되는 자본금을 가지며...
소망화장품은 KBS TV ‘각시탈’에 이어 최근 SBS TV ‘다섯손가락’에서 주목받고 있는 진세연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소망화장품은 “신선하면서도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소망화장품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진세연은 “탑 여배우들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모델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모델로 활약할 생각을 하니 피부...
이날 주원은 "최근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1박 2일' 등으로 핫하게 떠올랐다"며 수입을 묻자 "수입은 부모님께서 관리하고 난 한 달에 용돈 70만 원씩 받아 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돈이 필요할 때는 '1박 2일' 회식 때다. 내가 쏘는 날에는 형들이 '냉면만 시켜'라며 나를 배려해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KBS ‘각시탈’ 촬영 중 보조출연자들이 탑승한 버스 전복사고로 인한 보조출연자 사망 사건이 대두되면서 촬영 현장에서의 처우 문제도 수면에 떠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십 수년간 보조출연자로 활동해 왔다는 박모씨는 “한두 번의 사고가 부각되면서 전체의 문제처럼 보이게 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 보조출연자에 대한 처우는 많이 개선됐다”며...
차태현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2새수목드라마 ‘전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 ‘1박 2일’에 함께 출연중인 주원이 연기한 각시탈과 차태현이 연기하는 전우치 중 누가 더 강하나?”라는 질문에 “비교불가 할 정도로 전우치가 강하다”고 확답했다.
‘각시탈’과 ‘전우치’의 KBS 2TV 수목드라마이면서 영웅담을 그린다는 공통점을...
최근 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각시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진세연을 뽑은 주원은 이번 방송에서 '몰래온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데, 그 주인공인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지난해, 시청률 50.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KBS2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원은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은 물론...
진세연 측은 “악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며 포털 사이트 프로필은 빠른 시일 내 수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 딸 꽃님이’, ’각시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은 진세연은 현재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여주인공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각시탈’에서 독한 배역 이강토를 연기하고 ‘1박2일’을 통해 순박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 배우 주원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각시탈’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주원은 아레나의 화보를 통해 모델 비율을 뽐내며 흑백의 슈트를 입은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에서 독한...
하차와 관련해 제안받은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다. 앞서 '각시탈'을 촬영할 때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열심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드라마와 '1박2일' 모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8.1%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 ‘각시탈’ 촬영 당시에도 무리 없이 출연할 수 있었다”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방송계 일각에서 ‘1박 2일’ 멤버 일부가 교체설이 거론된 가운데 드라마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주원의 하차가 유력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한편 주원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비밀남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