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싱글즈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인 주원은 최근 녹화에서 '1박2일' 멤버이자 '승승장구' MC인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1박2일' 촬영 후일담과 주연작들에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각시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진세연을 뽑은 주원은 이번 방송에서 '몰래온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데, 그 주인공인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지난해, 시청률 50.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KBS2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원은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은 물론 엄태웅과 더블 주연을 맡은 영화'특수본'으로 주연급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다.
‘강동원을 닮은 꽃미남 배우’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만들고 있는 실력파 주원. 외모는 물론 뮤지컬 배우시절의 쌓은 연기력은 그를 최근 남자배우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반열에 올려 놓았다.
주원이 출연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오는13일 11시2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