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은 PM012의 임상 2a상 임상시험에서 2가지 투여용량군과 위약군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4개 기관에서 2년 여간 장기추적 임상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시험 2군에서 투약군 대비 알츠하이머병 평가척도로 사용되는 ADAS-Cog 점수 변화량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반응 및 안전성 관련 문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홍보대사인 오지현 골프 선수가 지난 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수 500㎖ 6720병, 2ℓ 576병을 병원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생수를 환자와 내원객 등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지난 해 10월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 선수는 “작은 성의지만 힘들게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혈액병원 림프골수종센터 민창기·박성수교수팀은 국내에 도입된 다라투무맙을 활용한 결과 56%의 뛰어난 반응과 효과적인 항암치료요법임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불응성), 재발한 우리나라 다발골수종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2월 16일)를 맞아 ‘2019 생명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과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와 가톨릭장기기증전국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막을 기증한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를 살려 장기기증에 동참하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가 2019 대한부정맥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심장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순환기학회 부정맥연구회로 창립돼 20여년 동안 부정맥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오다 2017년 1월 대한부정맥학회로 발전했다.
오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 교수는 2011년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Asia Pacific Prostate Society, APPS)를 창설했으며, 6년간 사무총장으로, 2년간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시아 10개국 전립선...
해당 임상연구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간질혈관분획(Stromal Vascular Fractions, SVF) 주입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등 전문의료기관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신경병증 및 혈관 변화로 인하여 경미한 외상 또는 족부 압력 가중 후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병원을 설립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올해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임상에 적용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의료기관의 존폐가 결정될 수 있다”며 “올해는 인공지능의 중심에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브란스는 흩어져 있는 신촌 지역...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홍익대학교가 의료 및 디자인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으로 의학디자인융합연구팀을 구성해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학과 산업디자인 분야의 다학제적 융합연구...
14일에는 대전 충남대학교병원을, 17일에는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을, 18일에는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을, 19일에는 서울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사회공헌활동은 고객과 임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나눔트리를 통해 힘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팀은 지난 11월 8·9일 진행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천연물의약품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시네츄라는 COPD 환자의 삶의 질(CAT score)을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고, 특히 가래가 베이스라인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물건 인근으로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검찰청,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원초, 원명초, 원촌중, 반포고, 서울교대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17억10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3억6800만 원이다. 입찰은 내달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
특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인근 토지 약 2500평(8만8264㎡)은 정동영 대표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전문적인 감정평가를 의뢰한 결과 현재 추정가치가 약 70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부상 금액은 50억 원으로 약 7% 수준에 그쳤다.
LH가 정 대표에게 제출한 ‘LH 보유자산 재평가 소요비용’ 자료에 따르면 LH는...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장기이식 거부반응 예측 분야의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이식을 거행했고, 2001년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래 2015년 뇌사기증 300회, 신장이식 2500회, 2017년 간이식 1000회 시행...
특히 지난해 12월과 올 3월 열린 국제 안과 심포지엄에서는 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 국내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의 주천기 교수가 임상 2상을 통해 확인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미래 사업을...
해당 과제는 동구바이오제약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ㆍ성형외과 문석호 교수팀이 산학협력형태로 진행된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서울성모병원은 2020년까지 스마트엑스를 이용한 전신경화증 환자의 수지궤양 및 말단 피부괴사 치료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신의료기술로 등록할 계획이다.
전신경화증은 인체결합조직 성분 중 콜라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故) 최은희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 최은희는 192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스크린에 데뷔, '밤의 태양', '마음의 고향' 등으로 스타로 성장해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1950~60년대 원조 트로이카로 떠올랐다.
고인은 2006년 4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故) 최은희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 최은희는 192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스크린에 데뷔, '밤의 태양', '마음의 고향' 등으로 스타로 성장해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1950~60년대 원조 트로이카로 떠올랐다.
고인은 2006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