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분야에서 청년에게 질 좋은 일자리 3만여개를 만들기로 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플라자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지경부는 실물경제가 어려울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가동중인 ‘실물경제동향점검 TF’를 통해 수출, 투자, 고용, 에너지·자원...
국세청은 이와함께,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정상화를 위해 재화·용역거래 없이 세금계산서 수수만을 사업으로 하는 ‘100% 가짜세금계산서 판매상’이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발급받는 경우 가산세 2%가 부과키로 했다.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통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퇴직자·다문화 가정 등 일자리 소외계층에 대한 창업 지원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무선주파수인식(RFID) 기술을 활용한 '주류유통정보시스템'을 기존에는 서울 지역에만 실시하던 것에서 올해 하반기까지 수도권과 6대 광역시로 확대해 주류거래 투명성 확보와 가짜양주 유통 근절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짝퉁의류 기증 작업으로 관세청은 가짜상품 폐기비용 절감을, 보건복지부는 노인들에게 짝퉁 상품의 상표제거 일자리 제공을, 굿네이버스는 지속적인 기증 물품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짜 상품으로 폐기 처분될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해 사회적 역할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가짜상품의 상표제거 작업에 노인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점점 심각해지는 노인 일자리 문제를 일부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할수 있게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MOU는 기관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각장이나...
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허병익 차장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해서는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세무조사 선정제외와 함께 세무조사 유예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일자리 나누기와 무급휴직 합의 등 노사간 양보교섭을 통해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과 노사문화 우수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도 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거나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