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과 '전기요금 중장기 개편 로드맵'도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열 수송관, 도시가스 배관 등 노후 에너지 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도 조속히 마치고 취약 구간을 보수·교체키로 했다. 또한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도 다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는 약 3km 길이의 수소전용 배관을 통해 울산 석유화학단지로부터 연중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실증 연구 시설로 손꼽힌다.
현대차는 나아가 2019년에는 1000세대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1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시스템의 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의...
이어 현장에 나가 지역정압기와 공급배관 등 시설물 안전도 확인했다.
김 사장은 “백석역 열수송관 사고 이후 공사에서도 20년 이상 장기사용 가스배관 및 송유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등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의 접점에 있는 도시가스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고예방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은 노후화된 보일러 배관과 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거주하는 생활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를 새롭게 하였으며, 도시가스 배관 도색, 난방기기 가스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과 내의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 임직원들은 공급권역 내 모자원,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정부는 열 수송관, 가스 배관 등 노후 지하 에너지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하기로 했다. 겨울철 난방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 이들 에너지를 운반하는 배관 등에 대한 압력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한 취약계층의 난방을 위해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보조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2018~2019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규모는 60만...
지하구는 전력ㆍ통신용 전선, 가스ㆍ냉난방용 배관 등을 집합 수용하기 위해 설치한 지하 인공구조물이다. 사람이 점검이나 보수하기 위해 출입이 가능한 곳, 공동구 등을 일컫는다.
지난해 불량 판정을 받은 지하구는 2016년 13곳의 3.5배에 달한다. 2015년 15곳에 비해서도 3배 수준이다.
2016년 적발된 불량 지하구가 하나도 없었던 경남은 작년 7곳이 새로...
기존 가스보일러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저녹스 1등급 제품이다.
콘덴싱보일러보다 20만 원 정도 저렴하고, 응축수 배출을 위한 별도의 배관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하다. 귀뚜라미의 특허기술인 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열효율과 온수공급능력은 높이고, 부피와 무게는 줄여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스 누설이나 지진 등으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지난 14일 OCI 군산공장 가스배관에서 질소가 누출 돼 근로자 8명이 다친 지 일주일 만에 발생한 사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OCI 군산공장에서는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 약 1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이상을 감지한 공장 측이 배관 밸브를 잠그면서 근로자나 주변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과...
동절기 지하층, 옥탑과 같이 환기가 불리한 콘트리트 구조물 양생시 갈탄 대신 열풍기로 급열방식을 변경해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저감해 작업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기입주단지에는 각종 배관 동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온조치와 한파 기동대책반을 운영한다. 폭설 및 결빙에 대비해 단지별 제설장비와...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중증장애아동 재활을 지원하는 ‘온누리 R-BANK’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장애아동 1116명을 진료하고 375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후원했다.
또 해외자원개발 대상국인 모잠비크 현지에 기술훈련학교를 신설해 배관·용접공 양성 및 독자적 교육자생체계 구축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해당 노선은 현재 CNG(압축천연가스)버스 11대가 운행되고 있는 구간이다.
수소 연료 충전은 지난해 울산에서 문을 연 버스 충전이 가능한 옥동 수소충전소를 이용한다. 율리 공영차고지에서 옥동 수소충전소까지는 약 5.5km 떨어져 있다.
이날 공개된 수소전기버스는 현대자동차의 3세대 수소전기버스로 앞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후원차량으로...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군산시에서 사업예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개야도 등 9개 도서지역에서 LP가스를 사용하는 4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타이머콕 설치와 함께 부적합 장소에 설치된 온수기를 이전 설치하는 등 가스안전도 강화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업체는 직원 6명과 업무지원 인턴...
참여 기관들은 석유와 가스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상류(탐사ㆍ개발), 중류(LNG), 하류(배관 및 터미널)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1년에 3~4차례 회의를 열고 공동 자원개발과 기술 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경기 고양경찰서는 8일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가스·전기안전공사 등과 현장감식을 실시해 설비 결함이나 오작동 여부 등 폭발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감식과 동시에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저유소 주변 폐쇄회로(CC)TV 확보 범위를 확대해 폭발의 외부적 요인도 수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어 LNG 트레이딩, 터미널, 배관, 벙커링 및 가스 발전사업에까지 이르는 LNG 밸류체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E&P사로 도약하기 위해 5년 간 총 10여 광구에 신규 참여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국 귀주성 가스관 사고 관련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이에 따른 불확실성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정부가 울릉도 등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구축한다. 농어촌마을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LPG보급 사업도 확대ㆍ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강원 철원군, 경북 울릉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 전남 신안ㆍ진도ㆍ완도군 등 7개 군에 2020년까지 LPG배관망을 구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당초...
현장감식에는 고용노동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사고가 발생한 6-3라인 지하 1층은 물론 당시 화재 감지 센서 오작동으로 불이 나지 않았음에도 이산화탄소가 방출된 지상 1층 전기실에 대해서도 감식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하 1층 밀폐된 이산화탄소 집합관실에서 3층 전기실과 연결된 1개 배관의 밸브 부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불은 가스 배관 파이프 종류를 적재해 놓은 3층짜리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6600㎡에 달하는 창고 3개 동을 태운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소방 경보령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펌프차 등 장비 70대와 소방관 95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내부에 있던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한 테마형 특화단지 및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한 농어촌 개발, 군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만 구축 등에 올해보다 1조4000억 원 늘어난 3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교육·연구·생산 기능이 집적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공사 관계자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는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 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LPG 시설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쇠사슬 등으로 고정해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스용품이 침수됐을 때에는 전문가에게 안전점검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