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 위원장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하는 캐피탈사에 보험대리점 업무 진출 허용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4차산업이나 환경 분야 산업과 연관된 캐피탈사가 전기·수소차 충전소 등의 업무용 부동산 리스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도 살펴보겠다며 혁신을 목표로 한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고 위원장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지원책에는 당일 재고에 대한 무상지원 확대와 일부 상품의 출하가 인하 및 지원 등도 담겼다.
한편, 지난달 말 경기도 안양 생산공장에서는 기름때가 뚝뚝 떨어지고 반죽에 곰팡이가 피는 등 던킨도너츠의 비위생적인 도넛 제작 환경이 폭로됐다. 이로 인해 일부 가맹점주들이 매출 감소 등의 손해를 입었다.
물류 인프라가 부족한 산간지역 주민과 거동이 불편해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BGF리테일과 강원도가 고안한 지원책이다. 전기 물류차 배송으로 친환경적 요소까지 더했다.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과 그린뉴딜을 함께 실현하는 일거양득 시스템을 구축했다.
BGF리테일 이건준...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유동인구가 줄면서 유흥가나 학원가 점포 매출이 부진했고, 최근에는 지방 점포가 늘다 보니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한 편의점 가맹점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원가나 유흥가 등의 점포는 죽을 맛”이라며 “본사는 점포 확대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가맹점 지원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이 2차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하고 75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명륜당은 앞서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월 가맹점의 월세 3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원책 금액은 앞서 1차 지원책 대비 2배 이상 금액을 늘렸다.
우선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는 20억9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각 가맹점 당 38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구체적으로 가맹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맹점에 임대료를 지원하고 올해 안에 재고상품을 특별 환입 받는다. 내년 1분기까지 폐업하는 점포의 경우 인테리어 지원금 반환을 면제하고 상품 전량을 환입하는 등 총 60억 원 수준의 지원이다.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지원책도 있다. 현재 매출의 20% 수준인 가맹점 전용 상품을 50%로 확대 공급하고...
CU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22일부터 업계 최초로 비대면 가맹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CU는 신규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집체 이론교육, 현장 실습, 우수점포 방문 등 3단계로 이뤄진 가맹 입문 교육을 6일에 걸쳐 진행해왔다.
기존 CU 가맹 입문 교육은 회차 당 최대 4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수업으로 이뤄져왔다.
다만 코로나19가 확산한 3월부터 교육...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가맹점주와 본부의 고충 지원을 위해 22일부터 가맹종합지원센터를 시범운영 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맡는 지원센터는 우선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본사의 일방적인 비용 전가, 부당한 계약해지, 과다한 위약금 부과 등 불공정행위를 했을 때 분쟁조정...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코로나19로 가맹점 수익이 악화하자 가맹점 월세 지원·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로나19 관련 가맹점 상생 정책을 내놓은 본부만 50여개가 넘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으면서 가맹점 상생정책에도 불구, 가맹점과 본사의 매출이 동반 하락하는 최악의 상황에...
BC카드는 피해를 입은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최대 6개월까지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피해를 입은 BC카드 고객과 가맹점주는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 9월 또는 10월에 청구될 결제대금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청구유예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 결제대금 청구유예 적용은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하나카드(BC)...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두 달간 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20개 느린마을양조장 가맹점을 대상으로 8월과 9월의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소독수 등 방역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앞서 배상면주가는 지난 3월 한 달간...
BC카드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최대 6개월까지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최근 발생된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BC카드 고객 및 가맹점주는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 8월 또는 9월에 청구될 결제대금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청구유예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수해를 입은 개인 또는 기업은 지역에 관계 없이...
LG는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외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는 2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약 100개 협력사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지원한다.
생산기술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이어 3월에도 △신선식품 폐기지원금 추가 30% 확대 △정산금 50% 최대 12일 조기지급 △상생대출 금리 0.7% 우대 △점포 영업활성화 위한 생활필수품·신선식품 프로모션 등을 골자로 월 20억 원 규모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대책’을 내놨다. CU도 지난달 코로나19 관련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위해 긴급 지원책을 내놓은 이후 2주 동안 약 60억 원 규모를 지원했다.
CU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맹점과 중소협력사를 위해 긴급 지원책을 내놓은 후 보름 동안 60억 원의 규모의 지원을 실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맹점주들의 생활안정 자금으로 마련된 CU 상생협력펀드의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무려 6배 높은 수준으로, 현재까지 농협, 우리은행, 기업은행을 통해 총 30억 원가량의 자금 지원이 이뤄졌다. CU...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로드숍 가맹점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가맹점 등 파트너사에 80여 억원을 지원하고, 생산 협력사에 2000억 원의 대금 결제를 돕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3대 가맹점과 상생하기...
◇‘코로나19’ 확산에 의료기관 무이자할부 등 = 주요 카드사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과 고객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연 매출이 5억 원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의 사업자금대출 이자율을 30% 인하한다. 또 2~3개월 무이자할부 실시와 결제대금 청구 유예,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인...
가맹 본부 역시 가맹점 매출 감소로 인한 연쇄 매출 부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안을 적극 내놓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월세 지원, 로열티 면제, 식재료 일부 무상 공급, 배달 수수료 본사 부담 등 다양한 상생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본죽, 본도시락, 본설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자체...
지난 7일 약 2조 원 규모의 1차 지원책을 내놨지만, 전염병 확산 세가 계속되자 이날 추가 대책을 내놨다. 먼저, 기업은행을 통해 공급되는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우대금리 대출 규모를 기존 1조7000억 원에서 4조2000억 원으로 2조5000억 원 증액했다.
초저금리 대출은 기존대비 세 배 늘어난 3조2000억 원 규모로 공급된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또 미니스톱은 대구·경북지역 점포 및 임직원들에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영업피해를 받은 경영주를 위한 특별 지원책도 마련했다.
우선 근무자와 고객의 안전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미니스톱 전 매장에 KF94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대구·경북지역 근무 임직원들에게도 손 소독 티슈를 나눠줄 계획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