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번 혹은 한 번에 세 마리 이상을 돌보거나 월(月) 수입이 최저임금 월액(현행 174만5150원)을 넘으면 아파트나 주택에서 동물 돌봄 서비스를 할 수 없다.
동물 미용업체과 동물 운송업체는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동물 운송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만 20세가 넘어야 하고 2년 이상 운전 경력도 갖춰야 한다.
개정안엔 이와 함께 동물 사육에...
김환열 자이S&D 대표는 “1인 가구 증가로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주택시장에서 점차 소규모 주택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며 “자이르네의 런칭으로 중소규모 아파트에서도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S&D는 부동산 운영관리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약 110억원 규모의 서울 논현동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논현동 세광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0-4번지 일원 기존 노후 주택이 있는 땅에 지하 2층 ~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41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110억 원이며...
서울시는 발산역 인근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일원의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했다.
상한용적률(500%) 적용 등으로...
임야나 주택 지붕 등 육상에서나 볼 수 있던 가로·세로 1·2m의 태양광 모듈이 물 위에 떠있었다. “이런 곳에 물고기가 살 수 있나”라는 의구심이 드는 순간 모듈을 떠받치는 부유식 구조물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니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눈에 띄었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물에너지처 부장은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9년의 모니터링 결론은...
올 들어 재개발·재건축 뿐 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가로주택정비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현대건설은 중장기적 측면에서 도시정비 사업 분야 경력직 채용도 늘리고 있다.
여기에는 강남권 뿐만 아니라 영·호남 수주영업, 온라인 홍보, 기획까지 다양한 분야가 포함돼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 사업 확대만이 아닌 다양한 시장 변화에...
지난 5월 송파10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소규모정비사업으로는 올해 두 번째다. 회사는 2017년부터 서울지역에서만 총 4곳의 소규모 정비사업지에서 시공권을 따내며 총 789억 원을 수주했다. 수도권으로 확대하면 약 수주액이 1000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892-65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19층, 1개동 78가구 규모의...
정부가 재개발·재건축의 대안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사업성 개선은 미진해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지난 9일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안에...
대신자산신탁은 기존 신탁업에 공공성과 혁신성을 접목한 특화사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초기에는 안정적인 기반 확보를 위한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부사채신탁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심 공원 조성사업, 창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마곡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총 8개 R&D센터 중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으로 1개 소가 진행 중이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중심 산업‧업무 거점으로 계획됐다. 전체 부지(72만9785㎡) 가운데 72.6%(53만260㎡)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분양 완료돼 산업단지 기틀이...
동부건설이 지난달 대구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이어 대구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13일 열린 시지경북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일대 대지면적 5101.8㎡에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다. 공동주택은 규모가 지하 2층~지상 15층 총...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속한 사업으로 기존 저층 주거지의 도시 조직 및 가로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후 불량 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동문건설은 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정부 및 지자체 등이 발주하는...
현재 진행중인 도시정비사업은 서울 흑석11구역 재개발, 서울 신길10구역 재건축, 서울 영등포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산 범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다.
이밖에 인천 청천2 기업형 임대주택 리츠 투자 및 AMC에 진출해 임대 및 자산 관리 비지니스 모델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추가했다. 각종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사업도 리츠 투자 방식으로 적극...
정부의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내고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요건도 완화된다. 아울러 미분양관리지역 기준도 강화된다.
3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한 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요건이 기존 1만㎡에서 2만㎡로 완화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 등으로 사방이 막힌 낡은...
서울시는 27일 ‘역세권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올 하반기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주변 등 5개소에서 시범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공주택 8만 가구 추가공급 계획’ 중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세부 전략이기도 하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대중교통과 도시 활동이 집약돼 있는 역세권 지역의 복합 개발을 통해 지역 전반의...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특화가로를 계획했다.
인천영종의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주변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 복합단지 활성화 계획을 반영하고, 거주민 니즈를 고려한 가변형 공간 시스템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삼양동 소재 빈집 3채에 대한 재생사업을 6월말부터 착공해 청년주택과 청년거점시설로 조성한다. 연내 준공이 목표다.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장기방치된 빈집을 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ㆍ신축해 청년ㆍ신혼부부 주택이나 지역에 필요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시재생...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 계약
△휴네시온, 본점소재지 변경
△다날, CB 전환가액 3725원→3315원 조정
△푸드웰, 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서희건설, 200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미래SCI, 에너바이오에 34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누리플랜, 2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CMG제약, 유상증자로 13일 권리락 발생
△센트럴바이오, 30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