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5·18 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민주유공자 직권등록제'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가폭력 희생자를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5·18 민주유공자 직권등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던졌던 오월 민주 영령들의 고귀한 넋 앞에 머리 숙여 무한한 존경과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폭력의 짙은 상흔을 딛고 상생과 통합의 정신으로 자라난 마흔여섯 번째 맞이하는 오
2026-05-18 11:49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노동권과 기업경영권이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에 대비해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공개 거론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노조를 향해 자제를 촉구한 메시지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
2026-05-18 10:05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밤 전화 통화를 갖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정세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지 사흘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간 첫 직접 소통으로, 미중 관계 변화 속에서 한국이 신속하게 정보 공유 채널을 가동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밤 대통령 관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30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통화는 미중정상회담 결과 청취 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6-05-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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