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기지국은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장병권 한국전파기지국 부회장에 대해 횡령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4억4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자기자본 대비 0.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혐의와 관련 장병권 부회장이 기소됐다”며 “법적 문제는 향후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판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4-08-12 09:16
한국전파기지국은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장병권 한국전파기지국 부회장에 대해 횡령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4억4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자기자본 대비 0.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혐의와 관련 장병권 부회장이 기소됐다”며 “법적 문제는 향후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판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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