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팬오션, “이젠 STX계열사 아닌데”…동반약세

입력 2014-02-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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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간판도 떼고 팬오션으로 재상장 까지 했지만 STX조선이 추가 부실로 전액자본잠식 상태라는 소식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팬오션은 전일대비 110원(-2.58%)) 하락한 4160원에 거래중이다. STX조선해양의 추가부실 규모가 1조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STX, STX중공업, STX엔진등 계열사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팬오션은 STX그룹에서 계열 분리했으며 사명도 팬오션으로 변경한데다 전일에는 법원으로부터 매각 허가 결정도 떨어졌다.

이에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가는 등 새 주인 찾기가 본격화 되는 수순을 밝고 있지만 STX계열사라는 시장의 인식으로 주가는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인수 후보로 SK그룹과 현대차그룹와 세계 1위 해운회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도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팬오션 관계자는 “매각주관사 선정 등 매각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작업을 진해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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