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망사고 내고 도주하던 20대 바다 투신

입력 2013-11-02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20대 남자가 경찰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목포시 상동 모 병원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회사원 김모(28)씨가 도로를 건너던 김모(41)씨를 친 뒤 달아났다.

운전자 김씨는 사고 후 구호조치 없이 도주했고 사고 피해자 김씨는 인근 목격자들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시내 이면도로 등을 이용해 달아나던 운전자 김씨는 목포시청 앞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이 보낸 정지신호도 무시하고 3km 정도를 더 도주한 후 목포대교 중간 지점에 차량을 세우고 바다에 투신했다.

김씨 차량을 뒤쫓던 경찰이 이를 목격하고 즉시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해 김씨를 발견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도주 차량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한 2차 사고는 없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사고차량에 대해 수차례 정지 신호를 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바로 도주해 막기 어려웠다"며 "도주차량과 거리가 멀어 투신도 제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25,000
    • +3.68%
    • 이더리움
    • 3,264,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378,500
    • +2.08%
    • 리플
    • 1,761
    • +2.38%
    • 솔라나
    • 129,800
    • +3.26%
    • 에이다
    • 267
    • +4.3%
    • 트론
    • 430
    • -1.15%
    • 스텔라루멘
    • 226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68%
    • 체인링크
    • 15,570
    • +4.22%
    • 샌드박스
    • 6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