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4월 매출 17.5% 급증… ‘AI 특수’에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4월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지난 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4107억 대만달러(약 19조 2000억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 실적만 놓고 봤을 때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총 1조 5448억 대만달러(약 72조 원)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29.9%
2026-05-08 21:38